2030년 세계는 어떻게 변할 것이며 인류는?

2022. 8. 23. 18:05지식인/과학,우주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없음

 

인류는 지금 급변하는 세상을 마주하고 그 흐름 속에 함께 내달리고 있습니다.   

2020/21년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전 세계에 닥친 경제 불황으로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 안에 인류는  대규모 변화와 예상치 못한 사건을 목격하게 될 것이며 그중 

가장 큰 변화는 기하급수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2030년 세계 인구는  8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도는 중국을 제치고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가 될 것이며.

나이지리아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것이며

2030년 65세 이상 인구는  10억 명에 이를 것입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은 '2030년 세계에 대한 8가지 예측'이라는 주제로 2030년 변화될 세계에 대해  몇 가지 놀라운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후속 기사로 포브스에 "2030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사생활이 없으며 삶이 더 나아진 적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도 게시했습니다. 

 

이후 많은 SNS에서는 이들의 기사를 인용하여  2030년 달라질 우리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글들을 쏟아 냈습니다. 

그러나 덴마크 정치인 Ida Auken가 말한 이 내용은 현실성면에서 많은 논란이 되었고 왜곡된 방식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은 “미래는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와 이 자리에 있는 강력한 커뮤니티에 의해 만들어집니다.”라고 말하며 인류가 적극적인 변화를 이끄는 주역임을 말했습니다.   

 
2030년에는 손자보다 조부모가 더 많을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부를 소유할 것이며
노동자보다 로봇이 더 많을 것이며 
인간의 두뇌보다 컴퓨터가 더 많을 것이고
국가보다 더 많은 통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같이 진행 중인 변화의 추세는  2030년에 이르렀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 경제 및 세계에 대해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덴마크 정치인 Ida Auken가 발표한 2030년데 대한 예측

 


 모든 제품은 랜트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이 편해질수록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Ida Auken 는  2030년이 되면  “나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습니다. 나는 차를 소유하지 않고. 집도 없으며 어떤 가전제품도 옷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예측했습니다.

 

대신 모든 것을 비용을 지불하고 랜트를 할 수 있는 시스템화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단독 집을 소유하는 대신 공동 아파트에서 살 것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 의 주장에는 모든 물건의 소유권이 필요 없음으로 인해  구입하기 위한 자금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유의 시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마음껏 소유할 것입니다. 

 


 탄소에는 글로벌 탄소세 가격이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주장은 2030년까지 세계는 어떤 식으로든지 세계 인구의 80%에  탄소세가  부과 될 것입니다.  
이 말은 곧 탄소를 이용하는 모든 편의 기구에는 탄소세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의 핵심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유도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환경이든지 에너지 절약이든지 이슈에 복종하는 층은 일반 서민들이고 부자들은 동참을 요구받지 않고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또한 부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우리와 상관없이 개인 비행기를 타고 이용할 것입니다.  

 


 미국의 패권주의 지배는 끝났습니다. 

 

이미 빌 게이츠, 유발 노아 하라리, 그리고 구글, 아마존, 애플의 CEO들로 구성된 글로벌 조직이 미국 패권의 종식을 외쳤습니까?

 경제 포럼에서는 2030년이 되면 소수의 글로벌 강대국이 함께 하는  "다극 세계 질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은 강대국 그룹의 하나가 될 것이지만  중국 , 인도,  EU도 강대국 멤버의 후보가 될 것입니다. 



 

병원과 이별의 시대


현대에도 건강관리를 위해 기술이 최전선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병원은 점점 멀어질 것입니다. 

경제포럼 발표는   2030년까지 1차 진료를 제공하는 것은 인간 의사보다 가상 건강 보조원이 더 많은 진료를 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2030년이 되면 우리는 건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장착된 센서로 네트워크 된 "신체 인터넷"을 이용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작가 유발 노아 하라리는 사람들이 이것들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사회에서 쓸모없는 사람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하며 급변하는 세계에서 인간으로 살아남으려면 AI 시스템 기술을 익혀야 함을 암시합니다. 

 

 

벌레가 식량이 되는 시대

 

2030년까지 환경  때문에  육류 소비가 줄어들 것이며 벌레가 주 식단에 오를 것입니다.  

또한 세계 경제포럼 주장은 그때가 되면  도처에는  실험실에서 동물 세포로 키운   "깨끗한 고기"를 먹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난민이 기업가가 되는 시대  


WEF는 2030년까지 “세계 난민의 대다수가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난민에 관한 문제는 현재 심각하고 복잡합니다. 

 

 

 

민주주의의  한계점 

세계경제포럼(WEF)은 민주주의가 실패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재구상"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합니다.

2030년까지 지구에는 어떤 일이 일어 날 것인가 “자유주의 세계 질서를 뒷받침해 온 가치가 한계점까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화성은 어떤 곳이며 크기는 어느정도?

 


2030년대까지 인류는  화성으로 이주갈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30년까지는 화성에 유인 탐 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을 했습니다. 

 

 

한마디 

 

생명력이 강하고 적응력이 강한 인류는 기술력에 의한 어떤 변화에도  잘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 기온으로 인해 지구에 닥칠 위치는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이번 여름을 지내면서 감지했을 것입니다. 

1000년 만에 나타난 데스벨리의 홍수가 그랬고

유럽의 꺼지지 않는 산불이 그랬고 

세계 곳곳의 극심한 가뭄이 그랬고 

서울의 물바다가 그랬습니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는 어떤 것도 강력한 생명력과 적응력으로 감당이 되지만 

자연이 화가 났을 때는 그 무엇으로도 감당할 수 없음을 위기감으로 강하게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지구의 크기와 부피 그리고 질량, 밀도는 얼마나 될까?

우주에서 출산 가능할까?. 알아도 씅데없지만 재미있는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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