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 만 개의 정자가 달에 있는 금고로 간다

글로벌 씨앗 은행

 

과학자들은 670 만 개의 정자 샘플을 달 안에 있는 금고로 보내려고 합니다.

성경에서 노아는 방주에 서로 다른 종 한쌍씩을 가져와 대홍수로부터  동물을 구했습니다.  이제 과학자들은 670 만 개의  씨앗, 정자, 난자, DNA 샘플을 달에 있는 금고로 보내 노아의 방주와 비슷한 일을 할 계획입니다.

애리조나 대학의 과학자 팀은 지난 3월 전기 전자 공학회 항공 우주 학회에서 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지구에 닥칠 여러 위험, 즉 지구의 자연 파괴나 화산 폭발이나 핵폭탄 소행성의 충돌 같은 여러 사유로 인해 지구 환경 붕괴가 있을 때는 대비해   지구 생명체의 사본을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으로  달 표면 깊숙이 묻혀있는 극저온 냉동에 지구 생명체의 사본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히 보기  ☞  우주에 우주 정거장이 몇개나 있을까?

달의 방주 

달 표면아래 80-100 미터 깊이의 이전 용암 터널에 이상적인 저장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달의 방주이며 금고가 될 것입니다. 금고에서 표면까지 도달할 엘이 베이터 샤프 트을 설치 해야 하며 금고 안에는 수백만 개의 소중한 생명체 표본이 극도로 추운 환경에 보관될 것입니다.  씨앗은 -292 ° F에 보관해야 합니다.  줄기 세포는 더 낮은 온도인 -320 ° F 가 필요합니다.   금고는 로봇이 관리하고 약 2,055 평방 피트의 태양광 패널에 의해 작동합니다.    

 

달로 옮기는 방법

670 만 개의 씨앗, 정자, 난자 및 DNA 샘플을 어떻게 달로 옮길 것인가? 하는 질문에는  과학자들은  약 250 번의 로켓 발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하나의 국제 우주 정거장 건설에는 약 40 발의 로켓 발사가 필요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우주에 우주 정거장이 몇 개나 있을까?
 

 

지구에 있는 유전자 은행

 

과학자들은 오늘날 지구가 재난으로 향하고 있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구 역사를 볼 때 재앙적인 사건과 유사하다고 보며 수년에 많은 종들의 손실을 겪었던 것을 교훈 삼아 종 보존에 힘을 기울일 때라 주장합니다. 

북극권 깊은 곳에 지구의 “유전자은행”이 있습니다.  노르웨이 Spitsbergen 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은행에 약 992,000 개의 고유한 유전자 샘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샘플 중에는 평균 500 개의 식물 씨앗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은행은 지구에 재난이 닥쳤을 때 충분히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아폴로 11 호가 달 착륙에 성공하기까지의 뒷이야기

 

씨앗 금고

현대의 기후 변화는  지구의 종자 금고에 위험을 초래합니다.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과 같은 지상 위험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2017 년에는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금고가 실제로 침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 씨앗 금고가 있는 Longyearbyen 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가 되고 있습니다.    

달에 씨앗 금고가 필요한 이유는. 사회 붕괴, 환경 재난,  지구의 잠재적 파괴 때를 대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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