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972 년 이후 달에 우주인을 보내지 않은 이유는?

2021. 3. 9. 19:00지식인/과학,우주

지구 상에서 미국만큼 인류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그들의 짧은 역사에도 그들이 인류에 남긴 과학적 기술과 연구는 누구도 부인 못 할 업적입니다. 그중에 단연 최고는 지구에서 약 238,857 마일 떨어져 있는 위성인 달에 사람을 보내 달 표면을 밟은 기적일 것입니다.   

달 표면을 걷는 릴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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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68 년과 1972 년 사이에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냈습니다. 우주 왕복선 아폴로 11 호는  인간을 싣고 달로 갔고 우주인  Neil Armstrong은 인간 최초로 달 위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 이후 그 누구도 달에 간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궁금해합니다. 1972 년 달을 밟은 후 왜 달에 우주인을 보내지 않을까?.  불과 얼마 전에 화성에 로봇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 로봇은 지금 직접 화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정보수집을 하고 있는 이때, 달에 갈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은 충분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멈춤 상태인가?. 

 달은 행성이나 별이 아닌 지구에서 약 238,857 마일 떨어져 있는 위성입니다. 

 

경제적 가치와 위험부담 

 

경제적인 이유 : 2005 년 NASA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번 달나라를 가기 위해서는 약 1,400 억 달러가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Nasa의 예산은 1/10로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동기부여입니다. 냉전시대 구 소련과 미국은 우주개발의 경쟁이 있었습니다. 누가 먼저 우주를 선제적 침투를 하는가 하는 동기부여로 인해 많은 자원을 투자했습니다.  실제로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우주 개발 임무를임무를 위해 54 억 달러  지출을 명했지만(현재 450 억 달러 가치)  

1970 년대 Nixon은  NASA의 예산을 수억 달러 삭감하면서 NASA는 달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축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NASA는 저가로 달에 대한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위험 부담 :  2003 년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 재난은 엄청난 좌절이었습니다. 우주선이 지구 대기권에서 부서지며 7 명의 아까운 승무원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이 재난 후 미국 의회와 백악관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해 가며 해야 하는 사업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꾼 꿈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달나라 개발  공약을 했습니다. 그의 목표는 2020년까지 달에서 인간이 살며, 일하고, 화성과 다른 행성을 여행하기 위한 기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고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 계획을 물려받았지만 고갈된 자금으로 인해 2010 년에 취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NASA에게 다시 달 착륙을 목표로 삼도록 지시했습니다.

NASA의  원래 계획은  2028 년에 달에 착륙을 목표로 삼았지만 펜스 부통령은 2024년까지 목표를 달성할 것 을 지시했습니다.  NASA는 사람이 달에 영구적 거쳐가 가능하고 향후 화성 여행을 위한 기점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2030년까지 인간이 화성에 거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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