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 11:18ㆍ지식인/과학,우주
유럽 우주국(ESA)의 달 먼지에서 산소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정은 지구가 아닌 달에 산소 추출 공장을
건설하는 초기 단계가 될 것 입니다
네덜란드에 있는 유럽 우주 기술 센터(ESTEC) 에서 전기 부품과 재료들을 이용해 프로토 타입 산소 공장이
설치되어 실용전 단계인 프로토타입(prototype)에 와 있다고 하였습니다.
달 먼지류와 금속을 합성
달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산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건 호흡를 필요로 하는 모든것들과 로켓 연료의 현지 생산과,
미래에 연구자들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시설 건축을 하는데 경비절감과 빠른진행을 도울 것이며,
미래에 정착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그리고 지속적인 지구 탐사를 가능하게하고 달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달 먼지에서 산소 만들기
유럽우주항공국은 언젠가는 달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설치해서 시험 가동한 결과
잘 작동했다고 했습니다.
달 표면에서 수집된 먼지류에서 발견된 산소의 무게가 40 ~ 45 % 정도로 구성되어 있지만 광물이나
유리형태의 산화물과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직접사용할 수 없기에 공정절차를 거쳐야 하고 더 많이
충분한 산소를 만들어 내기 위한 시설로 작은 공간입니다
미래에 세워질 달 기지
유럽 우주 기술 센터(ESTEC)의 산소 추출은 950 ° C로 가열 된 용융 염화칼슘 염이있는 금속에 달에서 채취한
먼지를 넣어 분해하는 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 온도에서 먼지는 고채상태를 유지하지만 전류를 통과 시키면
산소가 추출됩니다.
실제로 이 용융 염 전기 분해 방법은 한 영국회사에서 상업용 금속과 합금 생산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
테스트 실행 설정
이런 용해 과정에서 생성 된 산소는 직접 사용할 수 없는 부산물로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로 방출됩니다.
그래서 산소를 측정 할 수 있도록 재 설계후 설치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2020년에 세워진 산소공장이 달에서 지속 가능하게 작동 할 수있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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