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대해 알아보자 : 화성은 어떤 곳이며 크기는 어느정도?

화성에 있는 Olympus Mons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산: 올림푸스 몬스산)

 

우리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이슈가 되며 인류를 메 료시킨 사건을 꼽으라면,  인류가 화성에 로봇을 보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화성에 생명이 살았었다고 하는 추측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NASA가 화성에 발을 딛는 순간 언젠가는 인류가 화성이 고향이라고 부르는 생물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화성에 대한 개념은 언제부터? 

인류가 화성이라는 개념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게 된것은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인기 있는 소설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1897 년 화성인이 영국을  침략하는 것으로 그려진 War of the Worlds 라는 HG Wells의 소설에서  등장하면서 부분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이에  유명한 천문학자 Percival Lowell 의 관심과 함께 대중화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공중 엘리베이터, 쫒겨나는 블랙홀

 

 화성의 1년은 지구의 2년에 약간 못 미친다

화성이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는 687일이 걸립니다. 지구시간으로 본다면 2년이 채 덜 걸리는 기간입니다. 화성의 하루 시간은 24.6시간이며 금성은 5832시간입니다.  

 

화성은 춥다

화성에 대한 사진을 볼 때 녹슨 모래와 강한 바람에 의한 먼지 등으로 사막 같은 느낌에 뜨거울 것 같지만,  흐린 하늘과 산화철 토양, 그리고 붉은색을 띠는 화성은 실제로 매우 춥습니다.  2018년 화성에 거대한 먼지 폭풍이 일어 화성의 4분의 1을 덮었고 전 세계에 기상 이변을 가져왔습니다.    자세히 보기  ☞   화성에 100만 명 거주 도시 세우다

 

지구보다 작은 화성

화성은 지구에 비해 작은 공과 같습니다 질량은 지구의 10분의 1에 불과하며 지구에 비해 38%에 해당되며, 그것은 중력에 영향을 미치므로 미래에 인간이 거주하기를 시도할 때 풀어야 할 숙제가 될 것입니다. ( 100kg 사람의 몸무게가 38kg가 되는것)   

 

 화성의 대기를 흡입하면 

화성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를 원한다면 화성으로 이주를 포기해야 합니다.  지구는 대부분이 질소이며 산소이지만, 화성 대기는 95.32 % 의 이산화탄소이며 약간의 질소와 아르곤이 섞여 있습니다. 화성에서 신성한 공기 흡입을 시도했다가는 눈물 과 침이 흐를 것이고 폐의 수분이 증발하며 고통에 죽음을 원할 것입니다.    

 

 화성이 가지고 있는 위성은 두 개  

화성은 두 개의 위성(달)을 가지고 있는데   Fear와 Dread로 번역되는 Phobos와 Deimos입니다. 그들은 우리 지구의 달처럼 저녁을 밝게 비추지 않으며 감자모양을 하고 있고 화성 표면에서 볼 때 크기는  지구에서 달에 대한 크기의 약 1/3 정도로 보이고 밝기는 별이 비취는 밝기 정도 일 것입니다

NASA는 이  Phobos를  화성으로 여행을 위한 디딤돌 중의 하나로 사용계획입니다. 화성에 착륙이 어려운데 화성으로 착륙전에  화성 위성인 포보스에 먼저 착륙하는 방법은 훨씬 쉽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화성에 있다 

우리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의 높이는 29,029 피트입니다. 화성의 올림푸스 몬스는 높이가 72,000 피트 넘어 태양계의 모든 행성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화성에 있는 산 올림푸스 몬스는 북아메리카의 크기이며 바닥은 4마일 깊이 이며 빙하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에 미생물이 있을까?   

NASA의 과학자들은 화성의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화성에 대한 많은 가설 중 하나는, 화성에 한때 반구형 바다가 있었을 것, 약 35 억 ~ 38 억년 전 세계적으로 생명에 도움이 되었을 것,  등으로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는 원리를 주장하며 생명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화성에 투자된 시간들  

최근 화성은 NASA의 이벤트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어진 세계인들을 잠시나마 흥미로운 미지의 세계로 초대하며  새롭게 등장시킨 화성은 로봇에 의한 사진이 송출되고,  행성 주위를 도는 화성 정찰 궤도선은 행성을 스캔하고 이미지화합니다.  자세히 보기  ☞   국제 우주 정거장, 우주인들의 생활

이와 같은 일들에 투입된 회원국들은,  유럽 ​​우주국의 첫 화성 임무 인 Mars Express ; MOM,과  인도 우주 연구기구의 최초 화성 탐사선 ESA의 ExoMars Trace Gas Orbiter 및 Odyssey 등이  화성 대기에서 메탄을 찾고 있고,   물과 얼음을 연구하고 지상 차량의 통신 중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화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지질학을 연구하는 것은 지난 2021년 2월에  NASA에서 보낸 로버가 맡아  화성의 제로 분화구에서 고대 생활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화성은 변하고 있다

화성 정찰 궤도선이 보내온 이미지에 따르면 화성은 지금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눈사태 사구 침식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경사선에 바닷물이 흐른 흔적이 있고 침식된 물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침식시킨 원인이 무엇이며 그 과정과, 그것들이 어디로 갔는지 등 을 규명해 내는 것이 당면한 숙제입니다.    자세히 보기  ☞   우주에 쓰레기들

 

 직접 보는 화성 

사람의 오감만큼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많은 첨단장비들이 참여하여 탐구하고 있지만 정확한 데이터를 위해서는 인간이 직접 화성에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직접 화성에 방문하면 지금까지 로버를 통해 밝혀진 많은 것들이 완전히 바뀔수 있다고, 그리고 많은 것들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결국은 인간의 오감을 로버가 대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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