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3. 12:48ㆍ건강 정보/건강
아직까지는 추위를 더 느끼는 계절이지만 땀을 흘리게 되는 계절이 머지않았습니다.
여름이란 계절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땀을 흘리게 됩니다,
사람이 땀을 흘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땀을 흘리는 원인과, 땀의 냄새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땀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기본 체온이 약 98.6ºF(37ºC)입니다. 이 보다 더 더워질 때 몸은 이상 반응을 하며 우리의 뇌는 적정온도일대 시원함과 평안함을 느낍니다.
신체는 기본체온을 넘어가면 뇌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땀샘이 땀을 흘리게 신호를 보냅니다
땀에는 암모니아, 요소, 소금, 설탕. (암모니아와 요소는 신체가 단백질을 분해할 때 남습니다.) 포함되어 있으며
모공을 통해 피부에서 나와 공기에 의해 증발되면서 체온을 식힙니다.
땀의 냄새와 그 의미
땀은 암모니아, 요소, 소금, 설탕이 포함되어 축축한 느낌이 있으며 때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땀 자체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식단, 위생,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피부로 흘러나온 땀을 피부에 살고있는 박테리아가 먹고 특유의 냄새를 풍기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다양한 부산물을 생성하며 냄새를 발산하고, 사춘기에 분비되는 겨드랑이의 호르몬도 땀 냄새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땀 냄새는 또한 연령이나 유전학적 요인으로도 영향을 받으며 땀의 양과 박테리아의 농도에 따라 냄새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늘이나 양파와 같은 특정 음식을 먹거나, 위생상태가 좋지 않을 때, 피부에 감염이 있을 때, 박테리아 양이 증가할 때 땀 냄새가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발한과 이에 수반되는 땀 냄새는 체온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스러운 신체 과정입니다. 규칙적인 샤워, 깨끗한 옷을 입는 등 위생 습관을 잘 유지하면 땀 냄새를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부 사람들은 탈취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씻는 것 만으로도 땀냄새를 억제할 수 있고.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사람은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을 권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땀 유발하는 6가지
땀 냄새는 음식이나 위생 외에도 질병으로 인해 유발되기도 합니다.
1. 취한 증
취한증은 피부의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하여 유황이나 양파 냄새를 발생합니다. 취한증에는 아포크린과 에크린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아포크린 취한증은 가장 흔한 유형으로 겨드랑이와 생식기 부위에 과도한 냄새를 유발합니다.
에크린 취한증은 흔하지 않지만 손, 발, 머리 및 몸통에 땀 냄새를 유발합니다.
2. 다한증
평소보다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는 것을 말하며, 다한증은 그 자체로 냄새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과도한 발한으로 신체의 박테리아와 혼합될 때 심한 냄새를 생성합니다.
원발성 다한증은 겨드랑이, 손, 발, 머리 및 사타구니와 같은 신체 부위에서 과도한 땀을 유발되며 유전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발성 다한증은 의학적 상태나 특정 약물로 인해 과도한 냄새입니다. 이 증세는 전신에 땀을 흘리게 하지만 근본적인 의학적 원인이 해결되면 되돌릴 수 있습니다. 폐암을 일으키는 위험 물질은 무엇이 있을까요?
3.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종종 합병증의 한 증상으로 발현합니다 특히 요로 감염과 높은 혈당 수치는 냄새를 생성합니다.
4. 갑상선 상태
갑상선은 우리의 신체 기능을 조절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그레이브스병이 있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과도한 양의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5. 신부전 및 간 기능 장애
우리 몸에 독소를 제거하는 신장과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독소가 혈액과 소화관에 축적되어 악취를 유발하는데 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납니다.
6. 호르몬
호르몬 변화는 과도한 발한을 유발하여 심한 땀 냄새를 생성합니다. 주로 십 대, 임산부, 폐경기나 갱년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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