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나면 기분이 후련해 지며 나아지는 이유

2023. 3. 10. 12:57건강 정보/건강

 

사람이 진짜로 울고 나면 기분이 후련하게 나아질까요?

사람들은 자신의 앞이 막막하고 답답할 때,  스트레스가 극에 차 있어 돌아설 공간조차 없을 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슬픔이 차올라 생각마저 멈출 때 한바탕 마음것 울고 나면 기분이 풀린다고들 합니다. 

인간에게 울음과 웃음은 감정의 표현이며 또 다른 언어입니다. 인간만이 강력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언어적 및 비언어적 방식인 울음과 웃음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만들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과 무색인 황화수소(H2S) 그리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

 

진짜로 울고나면 기분이 변화될까요?

예,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울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울면 억눌린 감정이 풀리고,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고, 안도감을 주고, 주변으로 부터 지지나 독려를 받게 되면서 치유나 위로가 되어 어려웠던 감정을 잘 처리하게 되고 상황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며 궁극적으로 기분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결과는 아니며 처해진 상황이나 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울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비 과학적일 것 같은 논리가 과학적으로 근거 있는 논리라는 발표가 있습니다.  라돈 가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 법

울고 나면 기분이 나아질 수 있는 이유

 

울음은 나약함의 신호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슬픔, 슬픔, 좌절, 분노, 심지어 기쁨까지 포함하는 울음은 다양한 감정적 자극의 반응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이점이 있습니다.

울음은 카타르시스에 의한 것으로 감정을 강하게 표현할수록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변화하며 타인과의 친밀감으로 결속하게 하며 육체적 고통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울음이 쉽게 터지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눈물을 쉽게 흘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슬픈 음악을 들을 때나 슬픈 영화를 볼 때, 또는 본인과 관계없는 일임에도 안타깝고 서글픈 일에 기꺼이 눈물로 반응을 하지만 반대로 눈물을 흘려야 할 순간에도 감정과 달리 눈물이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심리학회에 따르면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1년에 평균적으로 30~64회 운다고 하며.

남성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1년에 평균 5~17회 운다고 합니다.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의 남용으로 인한 위험


 

울음의 종류


건강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울음에도  건강상 "좋은 울음"과 "안 좋은 울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는 이유로는 신체적 자극에 의한 울음과 감정적 기반에 의한 울음이 있습니다.

신체적 자극에 의한 울음에는 신체건강상, 건조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의해 흘리는 눈물과 울음이며

감정적 울음에는 인간의 생로병사에 의한 사건이나 육체적 고통을 겪을 때, 좌절과 같은 감정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을 때와  같은 정신 상태와 관련된 눈물이며 또한 슬픔이나 기쁨, 자부심, 좌절, 분노 등의 표현으로 반응될 수도 있습니다.  

연구원들의 말에 따르면  울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주로 감정으로 성별, 연령 및 문화에 따라 다를 것이나.  일반적으로 눈물을 흘리는 가장 흔한 감정은 죽음을 맞을 때며,  애착관계가 깨어지는 것 역시 절망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하며 울게 됩니다.     눈물이 건강에 유익이 되는 이유

 

우는 것의 이점


눈물은 감정적, 신체적 정화역할을 할 수 있으며 몇 가지 이점이 더 있습니다.  

1.  스트레스 풀기 


일상에서 강한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정신이 압도될 때  잘 울고 나면 신경계가 휴식과 해결을 취하며 투쟁 또는 도피적 반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었던 환경이나 사건에서 떨어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보호막이 생기게 됩니다.  

울면 코티솔과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안에 억눌렸던 감정을 풀어주는 데도 도움이 되어 더 차분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사람 몸에서 살아가며 번식하는 기생충들

 

2.  관계 강화 


아기가 울 때는 배고플 때나 젖은 기저귀 또는 불편함 때문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울게 됩니다.  
성인이 적절한 시간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 대 인간 이 경험을 공유할 때나 취약한 상태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감정을 서로 공유할때 하나로 묶으며 유대감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3.  통증 감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감정과 고통을 하나로 뭉치며  많은 고통을 느끼면 좌절감을 느끼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울고 난 후에는 그러한 감정의  일부를 관리하여  실제로 느끼는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울음은 또한 신체의 화학 물질인 엔돌핀의 방출을 유발하여 기분을 개선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울음은 감정에 대처하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방법이며 감정을 풀어주고 엔돌핀을 유발하고 안도감을 주고 사회적 지원을 장려함으로써 기분이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암시가 뇌와 삶에 미치는 영향

 


마무리


우는 것이 건강상 유익하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주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타인 앞에서 운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약하게 느껴질 것에 대한 걱정으로 혼자 우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울음이란 자라온 환경과 처해진 환경에 따라 또는 사회화에 따라 울음에 대한 편안함의  강도가 달라질 것이며 수용가능성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대중 앞에서 울든지, 골방에서 혼자 울든지 간에 우는 것은 인간 삶 속의 일부이며 살아가는데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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