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건강에 유익이 되는 이유

2023. 1. 30. 12:52건강 정보/건강

 

 

지난 10월 19일 이태원 사고에 자녀를 잃은 부모님들이 목 놓아 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함께 울었고,  슬픔에 잠긴 부모님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우세요, 

실컷 우세요,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원 없이 우세요,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우는 것 밖에 없을 것이고 무엇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울어야 할 때입니다. 잊혀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아도 머지않아서 그 고통의 상처는 더덕더덕 딱지가 덮여 씌워져 눈물마저 마를 테니 지금은 울어야 합니다.

그리고 속에 있는 억울함도 괴로움도 고통도 눈물과 함께 다 토해 내세요.

 

세상의 모든 사람은 웃을 때가 있지만 울 때가 있습니다. 

남성이 운다고 하면 남자답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살아있기에 남성도 울 때가 있습니다.  

미국심리학회 (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따르면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은 1년에 평균 30~64회 울고 태생부터 남성은  1년에 평균 5~17회 운다고 합니다.

 

 

사람이 운다는 것은 건강에 유익이 된다는 연구발표가 있씁니다. 

 

 

울음의 건강상의 이점

감정에 의해 흘리게 되는 눈물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눈물이 모두 건강상 유익하여 하나는 육체적으로 다른 하나는 심리적인 유익이 있습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감정에 의한 눈물에는 단백질과 호르몬물질을 포합하고 있으며 이는 감정을 완화시킬 수 있고 신체의 생물학적 반응으로 극단적인 감정을 경험할 때 발생합니다.

 

 
감정적 눈물의 유익은

정서적, 신체적, 고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고통을  덜어줍니다. 

 울음은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하여 호흡과 심장 박동을 늦추고 안도감을 줍니다


우는 것은 건강한 감정표현으로 울고 나면 독소와 스트레스 호르몬이 배출되어 기분이 한결 좋아집니다.  눈물은 부끄러운 것도 아니므로 울어야 한다면 참아서도 안됩니다. 

울어야 할 때 부끄러움을 느끼며 참으려 애쓰면 감정과 스트레스를 내면에 가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면역 건강 저하,  심혈관 질환 및 고혈압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기 암시가 뇌와 삶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과 건강에 해로운 독성 물질을 방출하며

안구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도록 하는 것이 카타르시스적으로  강한 감정적 표현과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고 다른 사람들과 더 친밀하게 결속하며 육체적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에 도움

안구 건조증은 눈물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거나 건강한 눈물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며 울음은 기본 눈물을 만들어 안구건조증을 예할 수 있는  안구의 "천연 보호막"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기분을 좋게 한다

감정적 울음은 강렬한 감정의 표현으로  내부에 억누르는 것과는 반대로 안도감을 주고 불안, 과민성 및 초조함, 긴장을 푸는 역할을 합니다.    

 

통증을 둔화

 

사람이 울 때 몸에서 옥시토신과 내인성 오피오이드와 같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자연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며 때때로  큰 울음 후에 감각이 마비되는 현상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먹어야 하는 좋은 씨앗과 그 성분이 주는 건강상 이점

 

슬픔에 대처하는데 도움

우는 것은 감정적 슬픔에 대한 반응이며 슬픔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시간이 지마면서 슬픔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서적 균형 회복

감정적인 눈물을 흘릴 때쯤이면  모든 간정적 엉망상태가 되지만 얼마간 울고 나면  평소의 감정 상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 나중에는 다시 정상적으로 느껴집니다.  머리 속에 숨어 있는 해마가 중요한 이유

 

기분 좋은 화학 물질을 방출 

뇌에서 생선 된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을  방출하여  웰빙 감각을 향상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는 것은 실제로 뇌에서 엔도르핀을 방출하여 나중에 기분이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울음은 몸을 해독 

눈물은 몸을 해독하고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사 눈물은 눈에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흘리는 눈물이고

지속적인 눈물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여 감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감정의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과 몸에서 배출되는 기타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은 몸의 독소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새로 확인된 링야( Langya) 바이러스 공식화

 

울면 기분이 좋아진다


 감정의 눈물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므로. 울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져 숙면을 취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호르몬 방출은 기분이 좋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울면 고통이 줄어든다

우는 것은 육체적,  감정적 고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는 동안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통증을 가라앉히고 평온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스스로 진정시키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느끼는 고통의 강도를 줄여줍니다.

 

울음은 감정의 균형 

울음은 종종 슬픔, 분노, 외로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행복, 두려움, 스트레스 및 기타 감정을 경험할 때 운다. 이러한 이유로 울음은 몸이 다양한 강하고 복잡한 감정에서 회복되도록 도와줌으로써 정서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울음은 육체적 , 감정적으로 도움이 되며 나아가 기분을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세월과 함께 무뎌가는 감정은 눈물 흘릴 일이 흔하지 않지만 안구의 건강을 위해서는 의도적으로라도 눈물을 흘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또한 지구촌 모두에게 고통과 극렬한 슬픔으로 인한 눈물은 흘릴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