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와 라니냐 그리고 지구 온난화는 무엇이 다른가?

 

전문가가 예측한 2023년 여름은  라니냐에서 엘니뇨로 전환기가 될 것이며 현재 엘니뇨는 대기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올여름 엘니뇨에 의한 극심한 더위, 위험한 열대 저기압 등 심각한 위협이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라니냐와 엘니뇨는 열대 태평양의 자연 현상이지만  라니냐는 해수 온도가 평균보다 낮고 엘니뇨는 평균보다 따뜻합니다. 둘 다 전 세계적으로 날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엘니뇨로의 전환은 지구 온도를 더 따뜻하게 할 것입니다.

UCLA의 기후 과학자인 Daniel Swain은 열대 태평양에서 이미 라니냐에서 엘니뇨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니뇨 발생시 적도를 따라 서쪽으로 부는 바람이 느려지고 따뜻한 물이 동쪽으로 밀려나 표면 해수 온도가 높아지고 지구의 평균 기온을 기록적으로 상승합니다.  기상 이변으로 지구촌이 위치에 처했습니다

 

 

엘니뇨가 무엇이며 라니냐 그리고 지구 온난화의 차이점은?

 

라니냐와 엘니뇨 그리고 지구 온난화는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지만, 그 원인과 미치는 영향은 다릅니다.

엘니뇨는 인간이 계속해서 화석 연료를 태우고 지구를 온난화시키는 오염 물질을 생성함에 따라 적도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태평양의 무역풍이 약해지면서 적도 동태평양의 따뜻한 물이 서태평 양으로 이동을 하고

이로 인해 적도 동태평양의 해수면이 상승하고, 서태평양의 해수면이 하강합니다.

엘니뇨는  전 세계의 기상 패턴에 영향을 미쳐, 가뭄, 홍수, 폭풍과 같은 이상기후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이 계속해서 화석 연료를 태우고 지구를 온난화시키는 오염 물질을 생성함에 따라

반면 지구 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온실 가스나  이산화 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엘니뇨에 의산 기후변동과는 별개의 형상이나 서로 상호작용하여 지구의 기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엘니뇨가 더 자주 발생하거나, 강도가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기록상 지난 8년은 온난화로 가장 더운 여름을 보냈고 엘니뇨로 인한 기온은 폭염과 가뭄 산불등 기후변화 영향을 악화시켰습니다.

 

라니냐는 적도 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라니냐가 발생하면, 태평양의 무역풍이 강해지면서 적도 동태평양의 따뜻한 물이 서태평 양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적도 동태평양의 해수면이 하강하고, 서태평양의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전 세계의 기상 패턴에 영향을 미쳐, 가뭄, 홍수, 폭풍과 같은 이상기후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라니냐는 자연적인 현상이고 엘니뇨와 반대되는 현상이지만, 그 영향은 엘니뇨와 비슷하여 가뭄, 홍수, 폭풍과 같은 이상기후를 발생시키고 농작물 수확량 감소, 홍수 피해, 가뭄 피해와 같은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75%가 가뭄에 직면하게 된다   

 

엘니뇨가 미칠 영향

올 여름,  엘니뇨가 얼마나 강해질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전 세계 많은 지역에 심각하고 전례 없는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측입니다. 

이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올해 처음으로 지구 기온 상승 폭이 1.5도를 넘을 것이며. 기온 상승이 한계점에 다다르면 홍수나 가뭄 같은 재해가 극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나라는?

 

 

 결론 

 

2022년 해양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극한 날씨를 부추겼고 이로 인해 지난 3년 라니냐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섭씨 40도가 넘는 여름을 보냈고,  파키스탄과 인도 일부 지역에서는 섭씨 49도를 넘는 극심한 폭염을 겪었습니다 .
  
올 2월 남극에서는 빙하 수준이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가파른 하향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올여름에 나타날 엘니뇨는 이 과정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류가 자연에 대해 너무나 안일하게 생각하며 편리만을 추구하며 아낌없이 쓰고 배출한 댓가이고  이산화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깨고 증가시키고 있는 댓가일 것입니다.

 

상어는 알을 낳을까요. 새끼를 낳을까요?

수 닭이 머리가 없이 18개월을 살았다

세상에서 가장 못생겼지만 아름답고 신비한 동물들

기후 위기가 미치는 생태계와 인간

낙타의 혹은 물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독으로 사람을 살리는 약이 되는 동 식물들

1300 여종의 박쥐 중 흡혈박쥐는? 박쥐를 바로알자

지구에서 최 장수 동물, 190세 장수 거북이

뱀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될까?

시신 퇴비화를 통해 인간이 자연의 순화의 일부로 돌아간다

코끼리와 고래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