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풍습을 가진 부족들과 식인방식

2021. 5. 11. 18:26세상만사/사회

의식에 의한 식인풍습

 

먹거리 문화를 가지고 비난해서도 안되고, 비난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배고프고 굶주릴때의 말이고 어떤 종교적 의식에 의한 식인 풍습에 대해서는 마음 편하게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굶어 죽어가는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상태에서 가족과 동족을 먹거리로 삼는다는 것은 이성이 있는 인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개한 풍습입니다.  그러나 세계 다양한 곳에서 일어난 사실이고 그들의 후예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선사 시대 

2019 년 6 월 인간의 진화 저널 (Journal of Human Evolution) 발표에 따르면,  약 90 만년전 현 스페인에서 고대 인류의 친척인 호모 전조에 식인 풍습이 있었습니다.   동료나 동족은 상대적으로 취하기가 쉬워 영양가 섭취 대상으로 삼았던 것 같습니다. 

 
 네안데르탈인 


더 가깝고 최근의 친척 인 네안데르탈 인도 가끔 식인종이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스페인의 동굴이나 프랑스 또는 벨기에 동굴등 서계 어려 동굴에서 네안데르탈인들의 식인 풍습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식인 풍습 이외에도 동료나 가족의 유해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의 비아미족


오랫동안 사라진 풍습이지만 파푸아 뉴기니에는 소수의 부족에서 인간을 죽이고 먹은 문화가 있습니다. 2011년 영국 텔레비전 진행자가 방문했을 때 마을의 노인이 들려준 사실 중에, 한 남자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두 여성을 살해해서 불에 구워서 살을 잘라먹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의 선구민


파푸아 뉴기니에 살고 있는  부족 포어족은 식인 풍습으로 인해 치명적인 뇌 질환 전염병을 얻었습니다. 이일 이후 1950년에  식인 풍습을 중단했고, 이후  쿠루 가라는 전염병은  감소했지만 그들이 식인 풍습을 하는 수년 동안 쿠루라는 전염병이 이어졌습니다.   



 멕시코의 사람들


2011 년 코코 학자들은 멕시코 북부의 한 고대시대 정착지에서 식인 풍습에 의한 인간 뼈를 발견했습니다.  1400년대 초  이들은 당시 미신적 신앙에 의해,  적의 살을 먹으면 곡물을 많이 수확한다는 미신에 의한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멕시코의 아즈텍 사람들


아즈텍인들은 식인 풍습이 신과의 소통방식이라고 가정하고, 신앙적 의식을 통해 인간을 희생시키고 식인풍습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의식에 희생된 자는 귀족이나 다른 저명한 공동체 구성원에게 제공되었을 것으로 보며 이들의 이 같은 식인 풍습은 기근 동안 더 흔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의 와리 족


이들은 전쟁에서 적들과 죽은 자 들을 먹는 식인 풍습이 있었습니다.  전쟁의 적을 먹으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이며, 죽은 자들 대부분을 먹는 것으로 소비해 오던 이 풍습은 1960년대까지 이어져 오다가 지금은 사라진 풍습입니다 

 


 16, 17 세기 유럽인

16 세기 유럽인들은 인간의 피를 마실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약이 귀한 시기 그들은 사형집행을 대기하고 있는 죄인의 피를 한잔에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취했습니다.    

 


 북극 탐험가

캐나다 북극을 통과하는 해로를 개척하던 탐험가들이 있었습니다. 실패로 끝이난 두척의 배는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가까운 교역소까지 1,000 마일 (1,609km)을 이동하려 했지만 좌초되었습니다.  150 년 이후  연구원들이 발견한 당시 탐험가의 유해에는  뼈의 절단 자국과 파손 및 골수 추출 징후를 발견하여 식인 풍습의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인도의 Aghori 컬트


인도 바라나시에 살고 있는 힌두교 신인 Shiva를 숭배하는 극단 주의자들의 소그룹이 있습니다. 이들의 신앙적 관점에서  순수한 것과 불순한 것은 차이가 없다고 믿으며 시체 위에서 명상하고 인간의 두개골로 그릇을 만들고 식인 의식을  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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