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사회(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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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법이란 무엇이며, 그 기원과 정신은 무엇인가?
지금껏 흙수저 서민으로 살아오면서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양가 부모님께로 부터 경제적으로 무엇도 받는 것 없이, 누구의 도움도 받아본 적 없이, 오직 스스로의 노력과 끈기, 성실 하나로 살아오면서 누구도 원망해 보지 않았고 누구를 부러워하지도 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때도 남에게 손 내밀어 보지 않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쳐 보지 않고 살았으며,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남의 도움 받아야 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살았습니다. 법과 원칙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그 보다 먼저 "건강하게 태어나 현대 문명이 주는 혜택을 누리는 것에 감사하면서 타인에게 베풀어야 한다"라고 가르치며 살았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의 그런 사고와 행동이 못마땅해 불평도 많..
2023.02.26 -
다양성과 형평성 그리고 포용성이 간절한 사회
대한민국의 오래 묵은 병패 중의 하나가 다양성과 형평성 그리고 포용성의 결여 같습니다.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 "정순신"씨의 자녀 학폭사건은 그동안 그 사회에서 버젓한 일들 중 지극히 작은 일부가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학폭을 저지른 자녀보다 그 후의 그 부모의 대책이 모두를 너무 황당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언어, 다양한 종교, 다양한 피부색등으로, 세계 모든 종족과 피부색, 종교, 언어등의 집합소라고 할 만큼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회입니다.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 등 단체에서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이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필수로 교육과 훈련이 있습니다 필수 이수해야 하는 정기교육은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2시간 동안 홀로 모니터만 응..
2023.02.26 -
왕실 살인으로 비참하게 죽어야 했던 어린 통치 자들
인간에게 인권이라는 글짜가 적용이 된지가 얼마나 되었을지 알아보고 싶어집니다. 누군가는 로얄페밀리에 대한 무한한 동경과 갈망이 있겠지만 인간이라는 한 생명체로 한 시기를 살아가는 가운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불행하게 살다간 사람들, 왕위에 올랐지만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비명에 가야 했던 사람들, 원하지 않았던 일이지만 태어났다는 이유로 끌려가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 생각해 보면 아무도 모르게 죽임을 당하고 시신마져 유기된채 사라져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인권도 없었고 최소한의 방어권도 없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군주제가 폐지되고 민주주의가 널리 뿌리를 내린 것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행해 졌던 잔인한 형벌과 사..
2023.02.21 -
세계에서 행해 졌던 잔인한 형벌과 사라져야 할 형벌
인간에 있어서 "성선설과 성악설"를 두고 여전히 결론 나지 않은 논리가 이어지듯이 이 땅에 인류가 자리하고 발전함에 따라 도덕적 기준이 정해지고 사회의 발전에 따라 도덕적 가치는 높아지는데 죄는 더 강해지고 잔인해집니다. 뉴스를 접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잔인한 범죄자를 보면 처절한 응징적 형벌을 가해달라 요구하고 싶어집니다. 역사적으로 죄에 대한 형벌은 잔인하리만치 살벌하게 가해졌지만 인간의 잔혹함은 근절되지 않고 더 점진적이고 지능적이며 잔인해지는 것을 볼 때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한 논리는 더 혼란스럽습니다.. 역사적으로 잔인하게 가해졌던 많은 형벌방식은 느리지만 폐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도 비 인권적인 형벌이 여전히 가해지고 있어 야만적이다는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근절된 형벌과..
2023.02.06 -
마릴린 먼로의 비극적 죽음에 케네디 형제의 역할은?
세상에는 미스터리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영국 왕실 다이애나비의 죽음에 대한 음모론이 끝나지 않을 것 인 것처럼 할리우드의 영원한 스타 마릴린 먼로가 36세의 젊은 나이에 죽음을 두고도 여러 음모론이 끝나지 않습니다. 그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그녀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은 더 오래도록 묻히지 않을 것입니다. 마릴린 먼로는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 그리고 가수였습니다. 화려한 금발이 마스코트인 마릴린 먼로는 1962년 8월 5일 36세의 나이에 브렌트우드의 자택에서 죽은 채 발견된 후 지금까지 풀어야 할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너무나 짧은 생이 끝난 것에 대해 스스로 마감한 것인지 누군가에 의해 마감하게 된 것인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감동과 동기부여를 주는 영화 10편 추천 마릴린..
2023.02.03 -
사기성이 있는 사이트를 조심하세요. Uiewiy.com. EWIY
세상을 거저 먹으려 한 대가를 톡톡히 받았습니다. 어디에서 보았는지 기억 할 수 없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에 너무도 좋아 보이는 옷들이 광고로 떴습니다. 미친 가격대에 홀리듯 클릭을 하고 눈에 들어온 스타일의 옷들에 또 한번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이트의 리뷰를 찾아볼 생각도 하기도 전에 다양한 옷과 부츠 생활용품 등을 주어 담고 보니 무료 배달까지 받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일단 신용카드결제를 진행했고 어떤 물건들이 더 있나 뒤지다가 다시금 장바구니에 주어모았습니다. 싸다는 이유로 눈에 들어온 많은 것들을 줍줍한 결과 두 번에 거쳐 $100 가까이를 지불하고서 이 많은 것이 100불이라니,,, 하며 스스로 만족하면서 저렴한 중국산이 서민들을 살린다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이후 추적번호를 살피는데 기간이 너무..
2023.02.01 -
"보트 피플"이 된 베트남 사람들의 목숨 건 탈출
아름다운 지구상에서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될 이유가 수 만 가지가 넘지만 일부에서는 그 많은 이유를 무시하고 전쟁을 하려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현재에도 지구촌 한쪽에서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귀하디 귀한 인명이 살상되고 있으며, 평화로운 가정이 뿔뿔이 흩어져 고향을 떠나고 낯선 나라에 난민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작은 목선에 목숨을 맡기고 망망대해 바다를 건너며 살아남을지 확신도 없는 목숨을 던져 항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난민이며, 이들은 목숨의 연명을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하는 것입니다. 난민들 중 일부는 가난을 피함도 있겠으나 대 다수는 내전이나 외전의 전쟁을 피해 탈출하려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미국에는 "보트피플"이라 불리우는 사..
2023.01.24 -
13일의 금요일에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오늘은 오랫동안 불운의 전조로 여겼던 13일의 금요일 입니다. 20세기 전 후 "13일의 금요일"은 많은 소설과 영화의 주제가 되었고 대중들 사이에서 운 나쁜 날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글을 보는 모든분들은 행운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3일의 금요일이 언제부터 불운의 날로 시작되었는지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역사적으로 서양에서 13이라는 숫자는 불운의 징조로, 숫자 12를 완전수로 여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 12일 , 12개월 및 조디악 표지판, 헤라클레스의 12일, 올림푸스의 12신, 이스라엘의 12지파 등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누구이며 유명해 지게 된 이유는?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이유 성경적 이유 성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