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복합단지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다

2021. 9. 24. 18:22지식인/역사,고고학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경주 월성복합단지  by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한반도에는 다양하고 많은 민속적인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설들이 증명되었다든지 흔적을 남긴 것이 없기 때문에 신화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월성 단지에서 발견된 3구의 유골과 유물은 신화가 아닌 현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국 월성 단지의 성터에서 발견된 1,600년 된 유골은 구전으로 내려오던 신화였던,  제물로 인간 희생이 있었다는 고대 전설이 실제였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한국 남동부의 월성 단지의 기초와 성벽 사이에서 5세기경쯤 되는 2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의 유해가 발견되었습니다.
여성은 20대에 사망했고, 동그라미로 표시된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한 채 매장되었습니다.

고대 한국에서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할때  인신 공양으로 희생이 있었다는 것은 수세기 동안 전설로 신화에 불과했습니다.  2017년 고고학자들이 월성 궁궐에서 유골을 발굴하기 전까지는,,,,,

전문가들은 이 곳에서 발견된 부부로 보이는 유골이 튼튼한 성벽을 지키고 성을 잘 유지하기 위해 제물로 바쳐졌다고 믿었지만 추측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경북 경주에서 발굴된 또 다른 유골은 인신공양이 한때 일반적인 전통이 였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4년 전 발굴된 성인 남녀로부터 2피트 거리에서 발견된 이 희생자는 인신공양으로 희생되었다는 이론을 확인시켜줍니다.  더보기 ☞   바빌론의 공중 정원

월성 단지 신라성의 건축은 기원전 57년에서 서기 935년 사이 신라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세 명의 희생자는 반듯한 자세로 누워 있었고 투쟁의 흔적은 없었지만 영양실조로 보이는 것을 생각할 때 하류 계급을 나타내는 것 같다고 숭실대학교 최병헌 교수는 말합니다.

그는 또한 신라의 관행으로 보여지는 인신공양은 성벽을 쌓기 위해 기초를 다지고 다음 단계에서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지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최근 추가로  발견으로 유골에 의해 신라의 인신 제사 관행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현대 세계의 불가사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등재



월성 궁전 단지 215,000평방 피트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2017년에 발굴된 처음 2구의 유골은 고대 신라 사람들이 인신공양을 행했다는 최초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 남성과 여성은 모두 50대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나중에 발견된 3명의 희생자는 모두 궁전 서쪽 벽의 맨 아래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연구원들은 이 사람들이 요새의 기초가 완성되고 성벽 건설이 시작되기 전에 희생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의 김헌석 씨는 “유골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성별과 나이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시신도 양호한 편이나 성별을 알 때 사용하는 골반이 손상돼 체격이나 키 등 다른 부분을 살펴봐야 알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보기 ☞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목걸이와 팔찌



연구팀은 또한 여성의 머리 옆에서 동물의 뼈와 목걸이, 팔찌, 온전한 토기를 발견했음을 밝히며 이는  2017년 이전 발굴에서 성인 남성과 여성의 발 옆에서 4개의 도자기가 발견된 것을 반영했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NRICH) 장기명은 “도자기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항아리 안에 작은 그릇이 있었고 더 큰 도자기에는 알코올 같은 종류의 액체가 들어 있던 것과 시신이 함께 묻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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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로 장식된 장신구와 동물 뼈는,  5세기경 신라 다른 곳에서도 인신공양의 흔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여성과 함께 묻힌 토기 by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젊은 여성과 함께 묻힌 토기가 발견


경북대학교 이성주 교수는  이웃나라  중국도 고대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시점에 이러한 인신 제물이 일반적으로 행해졌음이 발견되었다고 말하며,
  “역사 기록에 따르면 성문을 만들기 전이나 건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공이 들어가기 직전에 이런 의식을 했다" 고 말했습니다.  더보기 ☞  이탈리아 아파트 단지 아래 고대 로마 빌라

월성에서는 1985년과 1990년,  두 차례의 발굴을 통해 20명의 인간 유골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어떻게 죽었는지, 제물로 바쳤는지 판단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고고학자들은 마침내 이번에  발견된 이 유골을 통해  그동안 월성 단지 조성의 시기에 대한 논쟁을 잠재우고  성터가 2세기 또는 4세기 후반과 5세기 초반에 건설되었다는 확실한 입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월성의 땅 표면 아래는 의심할 여지없이 훨씬 더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이 복합 단지 약 215,000평방 피트 이상은 "달의 성"으로 번역되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그중에 일부만 발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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