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구 대상이 아닙니다!, 펜 박물관 흑인 유해 처리 비난행진

2021. 5. 4. 18:22세상만사/USA

흑인의 힘

 

 

며칠전에 박물관에 소장되었던 흑인들 유해를 돌려보내 메장할 수 있게 한다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 일의 연장선에서 지난 수요일 1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펜실베니아 대학에 모여 1985 년 MOVE 폭탄 테러로 사망한 어린이의 유해를 즉시 반환 할 것을 촉구 했습니다.  자세히 더 보기 흑인 유해가 미국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유

 

과학이란 명목하에 흑인들이 유해를 이용해 왔습니다. 1985년 필라델피아서 경찰과 충돟한 흑인들의 단체에게 폭발물을 떨어뜨려 불이 붙었으며  11명을 태웠고 그사망자 중에  14,12세의 어린이들 5면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때 희생된 어린이의 유골을 유전자검사를 명목으로 펜실베니아 대학이 보관하고 있었으며 프린스턴대와 공유해 오갔습니다.  

이  사고로 자녀를 잃은 어머니가 아직 살아 있고 형제 자매가 살아 있는데 그 어린이 유골이 수집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시위를 주동한 사람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그의 주장은 그 희생자들은 적절하게 묻히고 안식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자세히 더 보기  요가가 뇌에 미치는 영향

 

수요일 시위대는 또한 인류 학자 앨런만이 당시 펜실베니아 대학 박물관과 나중에 프린스턴에 있던 인류 학자 앨런만이 80 년대 필라델피아 의료 검진 관이 그에게 유해를 확인하도록 지시 한 후 어떻게 유골을 붙잡을 수 있었는지 물으며 도시의 역할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자세히 더 보기  인간의 평균 체온이 낮아진다

 

시위대에 동참하고 있는 이 지역 시의원 Jamie Gauthier는“ 학자들이 자신들의 연구를 위해 이 뼈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 비극의 희생자들을 비인간화했다고 비난하며 그동안 흑인의 유해가 얼마나 오랬동안 이용되어 왔으냐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더 보기  뇌를 먹는 아메바 감염 : 원인 및 증상

 

Mongesms 법의학 과정에서 유골연구에 참여했던 한 연구원으로 수십년 전의 유해를 확인하며 시위대를 도와  시위에 동참하였습니다. 

 

결국 펜실베니아 대학 뮤지엄은   월요일에 트위터와 이메일을 통해 가족들에게 사과하며,  유골을 가족에게 돌려보내야 함을 이해 하고 있으며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위대는 여전히  1985년 폭탄테러때 희생된 유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과정을 철저한 조사로 밝히고 그녀를 해고 할것를 요구했습니다.자세히 더 보기 음악이 우리생활에 주는 이점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인종별 억울함이 이 유해송환사건을 통해 더욱 깊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난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힘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민족이 함리적으로 깨어 나야 함이 강조되는 사건들입니다 

자세히 더 보기  흑인 유해가 미국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유

미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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