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사건들

2021. 8. 13. 18:25세상만사/사회

살다 보면 듣고 싶지 않은 뉴스들을 듣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듣고 싶지 않은 뉴스들 중에서도 더욱 듣고 싶지 않은 것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소식인 것 같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 중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것들을 미스터리라고 표현하지만 직접 겪은 당사자들은 한스럽고 밝혀 주지 못하는 후대인들에게 원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여기 그동안 풀리지 않은 기이한 미스터리 일부가 있습니다. 



 서클빌 편지.


 
1976년에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근처의 작은 도시 주민들은 그림과 같은 손으로 슨 편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각 편지에는 그들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비밀스럽고 불안한 세부 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민 중에 한 여성은 있지도 않은 외도에 대한 비난 편지였으며 지금껏 그녀와 그녀의 집과 그녀의 주변을 등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편지를 받기 시작하자 잠시 멈춤 하더니 1977년 어느 날 편지 작성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전화를 받은 남편이 트럭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사고로 결론 났지만 편지과 도로 표지판의 괴롭힘은  계속되었습니다.

1983년에 그녀는 도로 표지판 중 하나를 제거하려고 하다가. 총이 든 상자를 발견하고 열었습니다. 다행히 총이 발사되지 않는 방향으로 열어 다치지 않았습니다.  조사 후에 그녀는 남동생이 범죄 혐의로 25년형을 받고 감옥에 갇혔지만 수백 명의 주민들은 1994년까지 편지를 받았고 지금 가지 누구의 짓인지 구명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2019 년에 살기 좋은 나라에 뽑힌 국가들
 


 USS 사이클롭스의 실종.



1918년 2월 16일 USS 사이클롭스 배는 승무원과 승객 306명을 태우고 리우 데 자네이루를 출발하여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로 향했습니다. 그 배에는 망간 광석을 실어 나르고 있었고, 용량이 100톤을 초과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배는 예정에 없던 바베이도스에서  잠시 정박을 하고 3월 4일 볼티모어를 향해 출발했고 13일 도착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배는 볼티모어에 도착하지 않았으며 잔해나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배가 버뮤다 삼각지대에 희생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시베리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로렌스 조셉 베이더의 미스터리한 실종 


1957년, 조리기구 판매원으로 일하던 로렌스 조셉 베이더(Lawrence Joseph Bader)는 당시 제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잇었습니다.  오하이오주 애크런  집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가 사라졌습니다. 폭풍이 몰아쳤고 그의 보트는 손상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4일 후 John "Fritz" Johnson이라는 남성이  오마하에 나타났습니다.  그 지역에서 그는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1965년 Fritz가 시카고에 있을 때  누군가가 그를 알아보고 실종된 Bader라고 했고 실종자의 조카딸을 데려와 그의 신원을 확인하기까지 했지만  Fritz가 자신가 자신이 실종된 Bader임을 부인했고 에크런에 살던 기억이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정신과 의사들까지 등장했지만 그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는다고 하여 

두 사람의 일치한 지문에도 진실을 규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1966년에 사망했고 진실은 결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세계에서 물가 가 제일 비싼 나라

 

 

광채가 덮은 여인.


1994년 2월 말기 자궁경부암으로 투병 중이던 Gloria Ramirez는  캘리포니아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오후 8시 15분에 병원에 들어갔을 때 그녀는 매우 혼란스러운 가운데  반짝이는 광채가 그녀의 몸을 덮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녀를 치료하던 의료진은 몇 분이 안되어 아프고 기절하기 시작했으며  그로리아는 45분의 심폐소생술과 제 세동 후 사망했으며 이후 23명의 의료진은 아픔음 느꼈고  그중 5명은 입원했으며  레지던트 한 사람은 중환자실에서 2주를 보냈습니다.

카운티 보건부에서는 병원 직원들이 집단 히스테리를 앓고 있다고 믿었지만 그대 영향을 받은 직원들은 이에 도의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가장 저렴한 항공권 찾는 방법

 

 오크빌 블롭스.


1994년에는 워싱턴주 오크빌에 6번의 폭풍우가 몰아치며  젤라틴 같은 덩어리  비가 내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 물질과 접촉한 후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경험했고 도시 전역에서 애완동물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내린 젤라틴 같은 덩어리 "비"에 대한 테스트가 실행되었을 때  그것이 인간의 백혈구를 포함하고 있음을 발견했지만,  오늘날까지 그것이 어떻게, 왜 생겨났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베를린 장벽을 여행하고픈 이유

반응형



미야자와 집안의 살인.



2000년 새해 전날, 도쿄 외곽에 있는 가정집에서 어린 두 자녀와 함께 미키오와 미야자와 야스코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사를 마친 형사들은 범인이 몇 시간 동안 이 집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가족 컴퓨터를 사용하고,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먹고, 응급 처치 키트로 자신의 부상을 치료했고  심지어 화장실을 사용하고 물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호텔을 가장 저렴하게 예약하기 알뜰 팁

수사관은 이 사건의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용의자는 체포한 적이 없습니다.

 

실종된 Flannan Isles 등대지기.


1900년 12월 7일, 3명의 등대지기가 2주간 교대 근무를 하기 위해 Flannan 섬으로 향했습니다. 등대에 도착했을 때 등대는 잠겨 있었고 3명의 등대지기는 사라졌습니다. 시체의 흔적은 없었고, 시계는 멈췄고, 방수 장비는 안에 있었고, 식탁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들의 시신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공항이 세균과 바이러스의 온상이다

 

살리시 해발.


 
2007년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워싱턴 인근에 있는 살리시 해 연안이나 약 20개의 절단된 인간의 발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부 발은 신발을 싣고 있었습니다.  소수의 발은 주인이 확인되었지만 다른 많은 발은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일부에서는 2004년에 아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 때  희생된 사람들의 유해일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가장 저렴한 항공권 찾는 방법  

 

타맘 슈드 사건.



1945년  호주 남부의 Somerton Park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시신의 신원을 식별할 수 없던 경찰은 몇 달 후 그의 주머니에서 "tamám shud"라고 적힌 종이 조각을  발견했습니다. "Tamám shud"는 "완료"를 의미하는 페르시아어로, 오래전 출간된 시집의  마지막 페이지  종이 조각이었습니다.

대중의 항소 끝에 형사들은 그 종 이 조각 뒤에 암호화된  메시지가 있음을 발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좀 더 자세히 보기☞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 20 가지

 

Lars Mittank의 실종.


2014년 28세의 청년 Lars Mitank는 친구들과 함께 불가리아에서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려고 할 때 현지인들과 다툼이 생겼고, 고막이 터져 비행기 여행을 미루라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혼자 호텔 체크인을 하고 머물었었습니다.  

친구들이 떠난 다음날 그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  편집증적이고 겁에 질린 것처럼 보였고, 그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네 명의 남자가 그를 죽이러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이상한 행동은 호텔 CCTV에 녹화되었고  하룻밤 지내고 친구들이 떠난  이틀 후인  7월 8일 바르나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습니다.

공항 보안 카메라에는 그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듯 공항 울타리를 넘어  고속도로 근처의 해바라기 밭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후 그의 흔적은 사라졌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기 ☞  코로나 바이러스 돌연변이



 소더 아이들의 실종.


1945년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소더 가족의 집이 불이 났습니다.  당시 그 집에는 부부와 9명의 자녀들이 안에 있었지 4명만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화재 속에서 단 한 명의 시신도  찾을 수가 없었고  부부는 화재가 방화로 인한 것이며 아이들은 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탈리아 이민자였던 소더 부부는 무솔림에 대해 노골적 반감을 드러냈고  아이들이 시칠리아 마피아에게 납치되었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소더 부부는 목격담에 따라 자녀들을 추적하기 위해 미국 전역을 수년 동안 돌아다녔으며.  1967년, 부부는 아들 루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예측될만한  한 청년의 사진이 들어있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사진 뒤편면에는  “Louis Sodder (루이 소더 )라고 쓰여있었으며 
I love brother Frankie )(사랑하는 형제 프랭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반송 주소가 없었고 가족은 사진 속 남자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두 부모는 죽을 때까지 자녀를 계속 찾아다녔지만 소식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좀더 자세히 보기 ☞   세상을 바꾼 최악의 전염병

 

 칭기즈칸 무덤의 위치.


몽골제국의 황제 칭기즈칸은 자신의 무덤에 어떤 표식도 없이 묻힐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1227년 그가 사망했을 때 매장 장소를 비밀로 유지하기 위해 그의 장례식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20세기 내내 많은 사람들이 칭기즈칸의 숨겨진 무덤을 찾아다녔지만 누구도 찾지를  못했고 그의 마지막 안식처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세계 인구 변화표

자세히 보기     부패에는 반드시 조력자가 있다

자세히 보기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를 만든 석유 매장국들의 명암

자세히 보기     2019 년에 살기 좋은 나라에 뽑힌 국가들

자세히 보기    세계에서 물가 가 제일 비싼 나라

자세히 보기    지구에서 인구 감소가 가장 많은 국가와 원인

자세히 보기      최고의 교육을 자랑하는 나라들

자세히 보기      지구 에서 인구 감소가 가장 많은 국가와 원인

자세히 보기  ☞   2020 년 살기 좋은 나라 순위와 성적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고민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