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지구상의 대 학살들

일본군의 만행, 난징 대학살

 

인간의 악은 어느 정도까지 갈 수 있을까요?  대량 살인과 학살의 형태로 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희생되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학살들이 있습니다.  요즘 미안마사태가 세계를 놀래키고 있지만 불과 40년 전 대한민국에서도 그것보다 더 무서운 대량 학살이 있었습니다.  원인도 모르고 죽어가야 했던 많은 사람들, 자유를 지키려다 죽어간 많은 사람들,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이라고 권력의 발아래서 짋밟혀 죽어 가야했던 사람들, 수없이 많은 이유로 죽어갔지만 아직도 더 죽어야 하는지,  오늘의 미안마를 보면서 가슴을 쓸어내기게 됩니다.   오늘은 세계 잘 알려지지 않은 대량 학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 바돌로매의 날 학살

성 바돌로매의 대 학살은 1572 년 8 월 24 일 가톨릭의 사도 바돌로매축제일에 시작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종교전쟁으로 개신교도에 대한 가톨릭교도들의 폭력이었습니다. 당시 왕인 찰스 9 세의 어머니인 Catherine de 'Medici가 선동하여 일어난 이  학살은 왕의 누이가  개신교도 헨리와 결혼 한 지 6 일 후에 일어났습니다.  가톨릭 축제일인 성바돌로매 축일에 상류층 인사들이 파리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한 날 시작되었으며  이날은  군사 지도자인 Gaspard de Coligny 제독을 암살을 시도한  이틀 후였습니다. 이 학살은 파리 전역에 퍼졌고 점차 다른 도시와 시골로 퍼져 몇 달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세계를 충격으로 빠뜨린 소련이 지키고자 했던 비밀들

그라나다 학살

1066 년 12 월 30 일  무슬림 폭도들이 당시 알 안달 루스에 있던 그라나다의 왕궁을 습격하여 유대인 총리 요셉 이븐 나그렐라를 암살하고 도시의 유대인 인구 대부분을 학살했습니다.  4,000 명에 달하는 1,500 명 이상의 유대인 가족이 하루 만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월성 원전은 안녕한가요?, 체르노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질문

바탁 학살

1876 년 4 월에 오스만 군대가 바탁에서 불가리아 인을 학살 한 것을 말합니다. 피해자 수는  3,000 명에서 5,000 명 정도며,  1876 ​​년 4 월 30 일, 터키군 약 8,000 명이  도시를 포위했습니다. 협상으로 합의안을 어기고  반군이 무기를 내려 놓차 무방비 상태의 주민들을 공격해 대다수가 참수당했습니다.                               

테살로니키 대학살

테살로니카 대학살은 390 년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가  일으킨 반란으로 그리스 도시 테살로니키 주민들에 대한 보복 조치였습니다.  황제는 마차 운전자가 황제의  하인을 유혹해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마차 운전사를  체포해 감옥에 넣었고 

마차 운전사 석방을 요구한 주민들 마차의 요구에도  운전자는 처형되었고, 성난 고딕 군대는 시민들 7,000 명을 학살했습니다. 이 사건은 밀라노 주교, 암브로스의 분노를 샀고  교회는 황제에게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체르노빌 방사능 돌연변이

Srebrenica 대학살

1995 년 7 월 유럽 발칸반도에 있는 스릅스카 공화국(Republika Srpska) 군대에 의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스레브레니차( Srebrenica) 지역에서  최소 500 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약 8,000 명의 보스니아 인 남성을 살해 한 사건입니다.  이 전쟁에서 스릅스카 공화국 외에도 세르비아의 군사 부대가 학살에 참여했습니다.  자세히 더 보기 ☞ 흑인 유해가 미국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유


지금까지 DNA 분석을 통해 확인된 사상자만 5,600 명 이상으로 대량학살이였습니다.  대량 학살 전에 UN은 스레 브레 니카를 UN의 보호하에 "안전 지역"으로 선언했,  당시 400 명의 무장 네덜란드 평화 유지군이 참석했음에도  학살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엘핀 스톤 군대 학살

1842 년 1 월 아프칸 군대에 의해 영국과 인도의 연합군의 패전입니다.  영국과 인도의 연합군이 주둔하고 있던 Kabul을 아프간 엘핀스톤 군대를 이끌던 모하메드의 아들 Akbar Khan  강제로 도시에서 쫓아냈습니다.   4,500 명의 병력과 12,000 명의 노동자들로 구성된 연합군은  1842 년 1 월 6 일 카불을 떠나  90 마일 떨어진  영국 수비대에 접근하려 했지만 아프간 군대에 의해 저지당하다가  1 월 13 일  전멸되었습니다. 

Katyn 학살

1940 년 3 월 5 일 소련 당국의 명령으로 폴란드 군 장교, 경찰, 민간 전쟁 포로들의 대량 처형이었습니다. 희생자 수는 약 22,000 명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의 희생자들은 러시아의 Katyn 숲이나  감옥에서 살해되었습니다. 1939 년 소련은 폴란드 장교 약 8,000 명 포로로 잡아갔고,  "정보 요원, 헌병, 스파이, 방해 행위자, 지주, 공장 소유주, 변호사, 성직자 등 다양한  폴란드 인이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폴란드는 대학 졸업자가 장교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포로들이 지식인들이며  폴란드 시민권자, 유대인, 우크라이나 인, 그루지야 들이였습니다.  자세히 보기  ☞   화성에 100만명 거주 도시 세우다

바비 야르

1941 년 9 월 29 일과 30 일 이틀 동안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있는 바 비야르 계곡에서  독일 부대와 독일 나치들이 유대인 민간인 33,771명을 살해 한 단일 학살로 최대 인원이 사망했습니다.  

NKVD 죄수 학살

1941 년  독일과 폴란드 발트해 연안국가들과 설전을 벌이던 소련은 소련을 침공한 적군이 철수하자 소련 내 일부 지역의 수감자에 대한  대량 처형을 말합니다. 전체 사망자 수는  우크라이나 서부의 10,000 명 이상을 포함하여 약 100,000 명으로 추정됩니다.  자세히 보기  ☞   '지구종말의 날 시계’(The Doomsday Clock)가 종말 100초전

난징 학살

1937 년 12 월 13 일 일본 제국군에 중국의 수도였던 난징이 함락되자 일본군이 저지른 악명 높은 전쟁 범죄였습니다. 학살의 기간은 명확하지 않지만 폭력은 1938 년 2 월 초까지 6주간 지속되었습니다.

일본군은 난징에서 강간, 약탈, 방화, 포로와 민간인 처형과 같은 수많은 잔학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민간인으로 변장한 중국군이라는 누명으로 민간인 남성들을 죽였고,  여성에 대한 강간과 살인,  아이들도 살해되었습니다.

극동 국제 군사 재판소에 따르면 일본군은 점령 첫 6 주 동안 남경과 그 주변에서 민간인과 포로를  살해한 수가  20만 명이 넘었고 매장지의 시신 수습에서 이는 입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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