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대 무역국들과 물류량

대한민국/ from IMF

미국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제시장에 2조 6100억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로 판매했습니다.

이는 2018년에 비해  23.8%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에 비해 17.6% 가 증가한 수치이며

전 세계에서 수출로 거래된 물품의 양 중에 미국이 판매하는 것은 약 9.3%를 차지합니다. 

 

수, 출입은 국력이나 국가의 크기 같은 물리적인 것과 상관없이 국가와 국민이 살아가기 위한 필수요소일 것입니다. 

세계 강대국이라는 미국도 세계 여러 나라와 무역 거래를 하면서 흑자를 내기도, 적자를 내기도 합니다. 

오바마 정부 때부터 2022년까지 미국의 최대 무역국은 중국이었으나 2023년에 접어들면서 멕시코가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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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22년까지 물량으로 목록을 정한다면 캐나다가 가장 많은 물류 유통국이겠지만 달러 수익 가치로 미국 최고의 무역 파트너는 멕시코입니다. 미국의 무역파트너로 중국을 넘어선 멕시코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무역이 이루어 질지 궁금함과 함께 
2023년 전반기까지 미국의 최대 무역국 20위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캐나다: 3,550억 달러(미국 전체 수출의 17.2%)
멕시코: 3,244억 달러(15.7%)
중국: 1,538억 달러(7.5%)
일본: 803억 달러(3.9%)
영국: 773억 달러(3.7%)
독일: 729억 달러(3.5%)
네덜란드: 729억 달러(3.5%)
한국: 715억 달러(3.5%)
브라질: 536억 달러(2.6%)
인도: 473억 달러(2.3%)

프랑스: 469억 달러(2.3%)
싱가포르: 462억 달러(2.2%)
대만: 437억 달러(2.1%)
스위스: 370억 달러(1.8%)
벨기에: 355억 달러(1.7%)
호주: 302억 달러(1.5%)
이탈리아: 274억 달러(1.3%)
스페인: 265억 달러(1.3%)
홍콩: 259억 달러(1.3%)
칠레: 233억 달러(1.1%) 이 외에도 아랍에미리트, 콜롬비아, 아일랜드, 태국등과 함께  미국의 무역량의 81%를 차지하는 나라들입니다.

 
위의 목록에는 없지만 2021년 이후 무역이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는 나라가 스페인으로 2021년 대비 62.1% 증가했으며, 스위스(56.1% 증가), 프랑스(53.4% ​​증가), 네덜란드(37.3% 증가), 칠레(34.6% 증가), 싱가포르(30.9% 증가)등도 증가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가장 활발한 무역을 했던 중국은 2021년 대비 둔화되었으며 홍콩은 되레 -1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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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가장 큰 무역적자국가들

 

2022년 미국은 -1조 3,130억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1년 전인 2021년에 비해  -1조 1,810억 달러 적자에서 11.2% 증가된 것입니다. 

다음은 2021년에 비해 2022년 미국에 무역적자를 안긴 국가들 목록 10입니다. 

중국: -4,219억 달러 
멕시코: -1,348억 달러
베트남: -1,245억 달러
캐나다: -933억 달러
독일: -775억 달러
일본: -741억 달러
아일랜드: -665억 달러
대만: -524억 달러
한국: -494억 달러
태국: -474억 달러
미국에 가장 큰 무역적자를 안겨준 나라는 캐나다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한국이 50.5% 증가했고, 베트남 28.1% 증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국은 2021년 대비 무역적 자폭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무역경쟁에 불합리함을 볼 수 있지만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이며 국가별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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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무역 흑자를 안긴 국가들

모든 수입 상품의 총가치가 모든 수출 가치보다 낮은 국가를 무역 수지 흑자 또는 흑자라고 기록합니다.
다음은 미국에 흑자를 안긴 국가들 10위의 목록입니다.

네덜란드: 373억 달러 
홍콩: 209억 달러
싱가포르: 1,440억 달러
호주: 136억 달러
아랍에미리트: 135억 달러
브라질: 122억 달러
영국: 119억 달러
파나마: 115억 달러
벨기에: 81억 달러
도미니카 공화국: 67억 달러
가장 큰 무역 수지 흑자를 안긴 국가는 영국으로 202% 증가했으며, 싱가포르(161.2% 증가) 및 네덜란드(118.2% 증가)등은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가장 큰 폭의 흑자증가를 창출했으며 

다음으로는 벨기에로 전년 대비 -33.8% 감소와, 홍콩(-18.5% 감소), 브라질(-13% 감소)과 함께 흑자폭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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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개인이나 국가나 흑자장사를 선호하지만 패권국이라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적자를 감수하며 전략적 무역을 하므로 국민들의 불만이 하나둘 쌓이게 됩니다. 

오랫동안 희생을 감수하며 참아왔던 미국인들도 

 이제는 우리가 먼저 잘 살고 봐야 한다는 트럼프식 정책에 더 힘을 보태는 것 같습니다.

 

출처 : Investopedia,

IMF,

worldstopex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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