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을 원한다면 서늘한 곳을 피해야 한다

장시간 서늘한 곳에 있으면 체중증가를 가져온다

 

서늘한 환경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펜더믹으로 인해 집에서 일하던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그동안 백신 접종이 순조로워 이제 일터로 돌아갈 것입니다.  1년 이상을  집에서 일하던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체중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집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환경과 여건으로 적응하면서 스트레스성 체중 변화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경적 요인으로 살이 쪘습니다. 

 

낮은기온에 장시간 노출은 체중을 증가시킨다

생의학자들은 인간의 신진대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를 했습니다. 연구위해 높이와 무게, 중력과 기온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결과는 너무 서늘한 환경에서 장시간 살거나 일을 하면 심장의 체온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 보고 했습니다.  기온이 낮은 환경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여   칼로리 소모 감소를 시키고 이어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고 보고 했습니다.    더보기  ☞  인간의 평균 체온이 낮아진다

 

기본 체온 유지

우리 인간은 심장에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켜줍니다. 추울때는 더운 피를 내보내며 생존을 위한 기본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너무 뜨거운 날을 땀을 배출하며 높은 온도를 낮추어 주며 기본 체온을  97F ~ 101F 범위로 유지해 주는데, 다음 세가지 대사 활동에 의해 우리 몸의 온도를 유지하게 합니다.

첫 번째는 기초 대사입니다. 우리 인간이 매일 소모하는 칼로리의 약 2/3는 기초 신체 기능을 위해 연료로 공급되는데 호흡, 혈액 순환, 세포 재생과 성장, 뇌 기능 및 소화  같은 대사활동을 통해 열을 생성하게 합니다

두 번째는 신체적 움직임으로도 근육을 이환 수축하면서 화학반응을 통해 열을 생성합니다.   

세 번째는 갈색지방이라고 하는 특수 조직 내에서 열을 생성합니다. 이것은 빙하기때 동사 예방을 위해 생긴 진화적 적응이라고도 하는데  이 갈색지방은 나이가 들면서 소멸해 가고 몸에 열 생성이 둔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신진 대사율이 높아지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이것은 더 많은 열을 생성하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다시 건강한 신진대 사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신진 대사율 이 7 % 이상 감소 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은 정상 체온인 사람이 체온이 낮은 사람의 대사율보다 대사율이 30% 이상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체온을 4도까지 올릴 경우 일상생활에서 낮은 사람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육체노동과 체온 관계

신체가 놓인 환경이 신체 자가 작동방식을 크게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말은 체온을 낮출 수 있는 환경에서 머물게 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신체 스스로의 칼로리 소모가 줄고 그 결과는 자동으로 살이 찌는 환경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  알고 사용하자 아로마 테라피 및 에센셜

대부분의 주거지  특히 사무실은  실내온도를 화씨 70도 정도에 맞추기 때문에 앉아 있는 근로자는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럴 때를 대비하여 사무실에는 옷들이 많이 걸려있게 되지만 그 불편함보다 건강상 기초대사율을 위해서는 화씨 72 F 81 F 도의 온도가 이상적 실내 온도일 것입니다.    

추운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중변화가 오지만 그 외에도  느린 대사율로  면역 반응 저하 , 심장 손상 및 제 2 형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입니다. 

여름이 다가옵니다. 너무 덥다고 시원한 것만 찾기보다는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위해 적당한 체온 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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