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 분쟁이 있는 지역과 나라는?

한국의 DMZ

 

 

 

세계에서 동족으로서 영토 분쟁으로 대립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일 것입니다.

1950년 6.25 한국전쟁을 겪고  지금은 휴전 중에 있는 대한민국은 동족이 이념에 의해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 비무장지대(DMZ)를 만들고 38선이란 평행선을 그었습니다

반세기가 훌쩍 넘은 세월을 왕래도 없이 살벌한 철망으로 가로막혀 있으며

남과 북, 서로가 한반도에 대한 영토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에는 영토 분쟁으로 소리 없는 전쟁이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서도 평화로워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민족 간의 경쟁과 자원에 대한 분쟁 등으로 갈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가장 크게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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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독도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으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분쟁지역이며 동족이 대립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남과 북은 휴전 협정을 맺었지만 평화 협정도 종전선언도  체결되지 않았으며, 남, 북이 끊임없이 긴장하고 교착상태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영토 분쟁은 독도로 한국은 동해에 있는 작은 돌섬을 지배하고 있으며 일본은 자기의 영토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세상에서 가장 어린 노벨상 수상자들

 

 

 

센카쿠(댜오위다오) 제도, 동중국해

 

 
 센카쿠(중국어: Diaoyu) 섬은  현재 일본이 통제하고 있지만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세계에서 대표적인 영유권 분쟁지역 입니다.

바위섬으로 쓸모없을 것 같지만 섬 아래 유전과 가스전이 발견되면서 영토분쟁이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2012년 이 섬들 중 하나를 소유했던 일본인이  일본 정부에 자신의 섬을  매각하면서 중국은 분노했고 중국인들은 대규모 반일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아시아에서 중국의 힘이 강해지면서 앞으로 센카쿠 열도를 두고 긴장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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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릴 열도

 

러시아와 일본이 분쟁하고 있는 쿠릴 열도의 얀 키치 섬은 정상이 화산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는 섬입니다.   
56개 섬으로 이루어진 이 화산 집약적 군도는  일본과 러시아가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을 공식하는 평화조약에 서명을 하지 않게 되는 주된 원인도 되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당시 소련은  오래전에 자신들이 지배했던 쿠릴 열도를 침공했으며

얄타 협정에는 이 섬의 소유권이 소련에 있지만  일본은 이 섬들 중 남쪽에 있는 일부 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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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사하라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서부 사하라 지역은  모로코, 알제리, 모리타니에 접하고 있습니다.

1969년까지 스페인령이던  서사하라였으나    
 1970년대  모로코에 맞서 독립을 위해 싸웠던 원주민들이 독립을 선언하고 망명정부를 이루면서

서부 사하라는 영토 분쟁지역이 되었습니다.  

 

1991년에 모로코와 원주민 양측은 유엔의 중제 하에 평화 제안에 동의했지만 이루 모로코가 국민투표를 하면서 

국민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수만 명의 정착민을 이 영토로 이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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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황제펭귄의 고향인 남극은 영국,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많은 국가들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59년 남극대륙 조약이 체결되면서 남극 대륙의  점유하는 것을 금하게 되었습니다.

저장된 천연자원으로 인해 남극을 여전히 개별 국가 소유화 하려는 노력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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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끝나지 않는 중동의 분쟁지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입니다.

 

 

 

소말릴란드

 

소말리아 북서쪽에 위치한 소말릴란드는 1991년 다른 지역으로부터 독립을 주장했습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의 대륙은 영국과 프랑스 같은 유럽 국가의 식민지 시대를 걸치면서 현대에는 유럽 간의 영토 지배 분쟁지역이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소말릴란드는 프랑스령이었고, 그 외의 지역은 영국군이 통합 관리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은  1960년 소말리아가 독립한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1980년대 장기간의  내전이 시작되면서 나라가 산산조각이 났고,

1991년 독립을 선언한 소말릴란드는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면서 영토 주장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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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후  폐한 일본이 대만섬을 중국에 반환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내부에서 인민 해방군파 마오쩌둥과 중화 인민 공화국의 장개석파와 이념에 의해 분쟁이 생겼으며

인민해방군이  본토를 장악하게 되었고 장개석이 이끌던  민족주의 정부는 대만 섬으로 망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은  대만섬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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