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우리 두뇌에 미치는 영향

음악이 인간에게 주는 유익

 

요즘 아이들은 쉴 틈이 없이 학교와 학원으로 뺑뺑이 돌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행태가 되었습니다. 국, 영, 수가 아니더라도 운동과 음악 등을 위해 돈과 자녀를 바쁘게 하는 요즘의 부모는 야속한 것 같지만 아이에게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모 역시 힘든 출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연구에서 피아노 레슨이나 밴드 연습등이 아이를 더 똑똑하게 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행동은 항 두뇌 노화와,  정서적 안정을 주며 두뇌를 재구성하고 영구적 향상시킵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보다 직접적인 음악에 대한 작업을 할 때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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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좌, 우뇌 사이 교류강화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만들고 악기를 다루는 음악 제작자는 뇌에서는 두 반구를 연결하는 신경을 연결하는 뇌량에 더 많은 백질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좌뇌와 우뇌 사이의 더 많은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이며 더 빠른 의사소통과 더 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악기 연주만으로 이런 해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연습이나 플레이하는 사람 뇌에서 더 큰 다리를 만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늦게 음악을 시작하는 사람보다 일찍 시작하는 사람 (약 7 세)이 더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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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이나 정보처리 뇌 기능을 향상

좌, 우 뇌 사이에 다리 역할하는 백질이 많은 사람은 결정을 하거나 정보처리능력이 우수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두뇌 기능은 IQ보다 학문적 성공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고, 또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등의  신경 학적 문제를 가진 아이들을 돕는 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자세히 보기  ☞ 요가와 명상이 만성 통증을 완화 시킨다

 

음성 처리 강화

음악을 만들면서 음악소리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음악을 연주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울림적 음질은 뇌가 자음 모음 처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MIT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연구에 따르면 피아노를 연주하는 유치원생은 서로 다른 음조를 구별할 수 있으므로 말에서의 차이를 더 잘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를 연주 한 연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단어를 구별하는 데 훨씬 더 뛰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의 피아노 교육에는 긍정적인 이점이 있으며 말소리를 포함한 소리 간의 차이를 인식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자세히 보기  ☞  근력 강화를 원한다면 채소를 먹어야 합니다.

 

Northwestern University의 연구에서 로스앤젤레스의 저소득층 아이들의 방과 후 음악 프로그램 Harmony   Project에 참여한 어린이의 뇌 성능을 측정했습니다. 2 년 동안 음악 교육을 받은 어린이는 1 년만  받은 어린이보다 훨씬 더 많은 음성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음악이나 강연이 음높이, 타이밍 및 음색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뇌의 변화는 음악가나 연설가 동일한 뇌신경 경로에 의존한다고 추측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2008년 이후 음악을 했던 아이들 90%가 대학 졸업을 했습니다.

신경과학계에서 연구 발표에서는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구문 단어 (구두 기억)를 더 잘 기억합니다. 독일에서 한주에 45분 동안 음악 수업을 들었던 아이들과 음악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 구릅을  조사 비교해 본 결과 음악 수업을 받은 구릅이 더 많은 단어를 불러 냈습니다.  음악 제작은 또한 복잡한 작업을 추론하고, 학습하고  완료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필요한 작업 기억을 향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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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능력 탁월성

음악 훈련은 뇌의 음향 처리 센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또한 소리의 감정을 감지하는 능력을 높입니다. 즉,

음악가는 감정적 소리를 인지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대화에서 미묘한 감정적 단서를 더 잘 읽으며 대화를  더 부드럽고 감정적으로 풍부한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뇌 노화를 늦 춥니 다.

악기를 연주하여 얻었던 향상된 두뇌는 아이가 들었다고 해서 약해지지 않습니다.  음성 처리 및 기억력 등은 음악이 중단된 시간이 있었다 할지라도 노년기 가지 이어집니다  캐나다 연구에 따르면  어렸을 때 음악 교육을 받았던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말하는 거을  20 % 더 빨리 식별할 수 있었습니다. 

최소 10 년 동안 음악을 공부 한 60 ~ 83 세의 사람들은 음악공부 9 년 이하인 사람들보다 청각, 시각 및 촉각 같은 감각 정보를 더 많이 기억했습니다. 악기를 배운 적이 없는 사람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  혈압을 낮추기 위한 자연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수학,  과학 능력 탁월

음악의 전용물 같은 음표, 코드, 옥타브, 리듬 및 미터는 모두 수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 음악 제작과 수학 능력 사이에는 근본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Journal of Neurology Researc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키보드 수업을 받은 미취학 아동이 컴퓨터 교육을 받은 아동보다 공간-시간적 추론 (공간 패턴을 정신적으로 구상하고 서로 어울리는 방식을 이해하는 능력) 테스트에서 더 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약 110,000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적어도 하나의 악기 음악 과정을 수강 한 사람들은 수학과 과학뿐 아니라 영어 시험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몰두 한 학생들은 학교 음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학업적으로 1 년 이상 앞서있었습니다.

음악을 연주하면 손과 눈의 협응력이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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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능력 향상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을 하려면 손과 귀를 잘 조정해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시작한 음악 제작자의 경우, 훈련된 음악적 운동 기술이  다른 삶의 영역에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몬트리올에있는 Concordia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7 세 이전에 연주를 시작한 성인 음악가가 늦게 음악을 시작한 사람보다 음악 아닌 다른 분야 모터 기술 작업에서 더 나은 타이밍을 가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의 뛰어난 음악 운동 능력이 그들의 두뇌를 통해  나타났으며  신체적 움직임과 운동 수행하는 운동 영역에도 더 강한 신경 연결이 밝혀졌습니다.  자세히 보기  ☞  참깨 깻묵을 통해 파킨슨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정신 건강 향상

연구에 따르면 기타 악기 연주자는 비 음악가보다 집중력이 높고, 우울증 같은 분노에 덜 취약하고 자기 조절 능력이 탁월합니다. 한 연구에서  6-18 세 어린이의 뇌 스캔을  조사했습니다.  악기를 연주 한 사람들은 감정, 불안 수준 및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을 조절하는 영역에서 더 두꺼운 뇌 피질을 가졌습니다 (이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함).다른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만드는 것도 스트레스를 덜어 주며 피로, 두통, 고혈압 및 면역 기능 저하와 같은 스트레스 등의 신체적 증상이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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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존감 

음악을 통해 협력으로 연주를 하면서  정신 건강은 더 큰 자존감을 갖게 합니다.  음악 심리학 (Psychology of Music)에 발표된  연구에서 3 년 동안 매주 피아노 레슨을 받은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자존감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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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음악 연주가 주는 이로운 점에 대한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잠자고 있는 우리 집 악기부터 점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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