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률을 낮추려면 붉은 육류와 가공육을 피하라

2021. 5. 14. 18:28건강 정보/건강

올바른 식생활은 암위럼을 낮춘다

 

올바른 식습관은 암 발병을  감소시킵니다.  

정보가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건강에 이로운것과 해로운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몰라서보다 실천하지 않음이 문제일것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알고 있는 정보지만 다시 되새김질하는 마음의 글을 써 봅니다.


미국 암 연구 협회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미국인들 중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에  50 % 이상이 예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암 발병 원인이  흡연과  잘못된 식단, 그리고 신체적 운동 부족이며, 암으로 사망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장암은 식습관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식생활은 :  현대인들은 붉은 육류 섭취가 너무 많으며 소시지나 베이컨 햄과 같은 가공육, 그리고 고온에서 조리된 육류 섭취가 많고, 알코올 소비가 많으며  항 염증성분이 있는 과일이나 채소, 그리고 섬유질 역시 부족한 상태입니다.  자세히 보기  ☞  훈자계곡의 장수비결

 

 암 발병을 높이는 식단


암은 DNA 손상으로 인한 질병입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가공육에는 발암성이 있는 아질산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셀리악 질병이 주는 무서운 합병증

붉은 육류에는  발암성 N- 니트로소 화합물 인 헴 철이 높은 수준으로 포함되어 잇습니다. 이 물질은 알데히드의 형성에 강한 촉매 효과가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뇌졸중의 징후와 증상

고온에서 조리된 육류는 벤조피렌를 생성하여 DNA를 손상시키며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켜 궁극적으로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수면시간

 

유전자 변이성



우리 몸은 자생력에 의해   대사 활동을 하며 해독을 하고 발암성 화합물을 용해시켜 배설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일부 강력한 발암물질은 해독과정을 방해하며 유전자를 변형시켜 발암성 부산물을 더 많이 축적시켜 암 발병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구나 쉽게 암 발병률을 낮출수 있습니다.  일상 식생활에서 더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간단한 선택입니다.  블루 베리, 블랙베리, 포도, 멜론, 피망, 오이 및 쓴 멜론과 같은 특정 과일이나  채소에는 산화 억제제 역할을 하는 살리실산이 포함되어 있어 항염효과가 있습니다.   살리실산은  이러한 항염 작용을 통해 대장암  예방 효과가 높은 아스피린 성분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 현대인들이 즐겨 찾는 붉은 육류를 줄이고 항염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 그리고 알코올섭취를 줄이며 꾸준하게 신체적 활동을  하므로  암 위험을 낮추고 암과 싸울 면역을 키우기 위해  균형 잡힌 식이 요법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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