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자나라 순위 알아보기

GDP(국민 총생산량)

 

이런 일이 있군요. 2020년 국내 총생산량을 나타내는 국민 1인당 GDP가 대한민국이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바라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일본을 드디어 앞질렀습니다. 대단한 대한민국 입이다 

GDP 또는 국내총생산이란  1년동안 국가가 생산하는 상품이나 수출, 수입, 소득, 소비,  또는 서비스의 가치 등을 종합해 국가의 부를 정하는 척도입니다. 1인당 GDP는 그 나라의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측정과 국가의 주민수를 나눈 재산입니다.  1인당 GDP가 높을수록 부유한 나라입니다. 자세히 보려면 ☞세계 제 1의 부자 도시 뉴욕 즐기기
다음은 국제통화 기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입니다. 

 룩셈부르크

높은 소득수준과 낮은 실업률로 유명한 룩셈부르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1.1%에 불과해 자산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이 나라의 높은 GDP의 주요 요인은 노동시장에 대한 고급 인프라와 외부 투자 유치입니다.  고학력에 의한 고임금 노동력과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수, 출입 경제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이 혼합되어 번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국적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다국어 구사할 수 있는 노동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세계 제 2의 부자 도시 도쿄 즐기기

 싱가포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나라 싱가포르는 천연자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독창적인 근면성으로 세계 2위 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글로벌 금융 서비스회사들의 허브가 되면서 이 나라의 경제를 이끌었습니다.  제조, 서비스, 운송 엔지니어링이나 물류 분야의 직업은 시민들에게 좋은 급여를 제공하며,  전자, 생명 공학, 화학 물질은 국가의 주요 수출품입니다.

자유 무역과 시장개방,  낮은 세율로  투자자 친화적인 경제 환경으로 국제 기업들이 입점을 선호하는 국가입니다.
관광 부문을 확장함으로써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여 들이며 경제를 활성화합니다.  
자세히 보려면 ☞세계 제 3의 부자 도시 홍콩 즐기기
 

아일랜드 
 

낮은 법인세는  수많은 국제 기업들의 발걸음을 이끌면서 이 나라의 경제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국제기업들의 활기찬 투자 유치로 인해 국민들의 GDP와 생활수준을 높입니다.  관광, 농업 및 제조업을 통해 국가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부를 얻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품은 양조, 컴퓨터, 부품 및 소프트웨어, 섬유를 포함한 금속 및 식품등이며. 아일랜드는 또한 콜센터, 법률 서비스, 회계, 고객 서비스, 주식 중개, 케이터링을 포함한 제3차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세계 제 4의 부자 도시 로스 앤젤레스 즐기기  

 

카타르 

불과 50년 전만 해도 잠자고 있던 반도는 지난 20년 동안 주요 석유 수출의 세계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카타르는 1997년 처음으로 일본과 스페인에 천연물을 대량 수출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초에는 다른 국가로 확대했습니다. 15년 후 14개의 천연가스 공장이 건설된 후 300억 달라하던  GDP는  2,000억 달러를 훨씬 넘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카타르는 거의 900조 입방피트로 러시아와 이란에 이어 세계 최대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GDP의 60%를 차지합니다.

석유와 천연까스 발견으로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이 나라는  1951년에 하루 46,500배럴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수입이 왕실을 위해 사용되고 국가의 가치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다가, 197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후 사회 기반 프로그램, 주택, 건강, 교육 및 연금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 왕실의 수당을 삭감했습니다.   또한 외국 브랜드, 은행, 심지어 파리 생제르맹 축구팀과 런던의 부동산에 대한 투자로 큰 수익을 얻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가장 저렴한 항공권 찾는 방법
 

스위스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국가로 명성을 얻은 스위스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독일어, 프랑스어 및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며 다양성으로  800년 이상을 함께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높은 생활비와 비싼 물가나 제품과 서비스 높은 통화 전환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비즈니스나 관광을 통해 이 나라와 교루하기 위해 몰려듭니다.

합리적인 세율은 국제 기업들을 스위스로 불러들이며,   초콜릿, 치즈, 보석, 가정 장식품이나 가구와 같은 것들을  고급 상품화로 바꾸어 차별화를 만들고,  보석과 귀금속 등의 연간  수출은 거의 1,000억 달러이르고,  제약과 기계가 그 뒤를 이르며 아름다운 산과 매력적인 도시, 호화로운 생활 방식 등은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면서 GDP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세히 보려면 ☞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북극광 오로라 안내

 아랍에미리트

 

1770년대부터  1930년대 후반까지 이 나라의 주 수입원은 진주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리조트를 건설할 수 있게 된 두바이는 관광 산업으로 진출했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인기를 통해 계속 투자하고 있습니다.

1950년대 후반 석유가 발견되면서 두바이와 아부다비 시민들 사이에 충돌이 났습니다. 아부다비가 번창하는 동안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라시드빈 사이드 알 막툼은  1958년에 아부다비의 기반 시설에 투자하기 위해 수백억 달러를 대출했고 1960년까지 첫 공항을 완공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남극 오로라-오로라 오스트 랄리스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브루나이

 

198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나라 브루나이는 빠르게 성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정부는 군대에서 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규제하며 이슬람의 규칙을 부과하고,  무료 교육과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루나이의 문맹률은 97% 이상입니다. 

브루나이의 부는 균등분배되지 않아 대다수의 인구가 빈곤한 상태에 있지만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행복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루나이의 부는 바다에서 나오는 석유 수출을 통해 경제를 풍요롭게 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메사 베르데 국립 공원에 찍힌 인디언

 미국
 

넓은 땅을 가진 미국은 자원이 풍부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를 사회입니다. 자체 에너지를 공급하고,  석유 및 가스를 수출하여 경제에 부과하며 주별 분산된 정치 시스템으로   비교적 규제가 완화된 시장 경제로서 국유 기업이 거의 없으며 법률 시스템은 투자자의 책임을 보호합니다. 자세히 보려면  ☞  추수 감사절에 칠면조를 먹게 된 유래


 

산마리노

 

산마리노는 돌로 만든 독특한 장신구와 함께 치즈와 농산물을 생산하는 나라였고 오늘날은 도자기, 타일, 건축 자재, 가구, 의류, 직물, 페인트, 고급 증류주 및 와인을 생산하여 과일과 함께 수출하면서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산마리노는 사회주의의 부의 균등 분배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빈곤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은 인구와 연간 350만 명의 여행자로 인해 국가 GDP의 절반 이상이 관광 산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곧 사라질 우리 자연의 보배들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생활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풍부한 매장량의  자원인 원유와 천연가스 수출이 경제를 주도하고  해산물, 수력 발전, 목재, 광물, 천연가스 및 담수는 미래를  보장합니다.  1970년대 이후 석유를 통해 노르웨이의 또 다른 수출품입니다.

무료 교육으로 어릴때 부터 생산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게 하며 바쁘게 일을 하는 것은 노르웨이의 문화적 필수 요소이며, 주요 직업에는 통신 및 기술이 있습니다.  

※ 위의 부자 나라 목록중  5개 국가는 모두 유럽 국가입니다.  고도로 산업화되어 있고  높은 생활수준을 제공하며 실업률과 빈곤 수준이 낮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국가들로 구분됩니다. 

부국으로 이름을 올린 이 국가들은 강력하고 결단력잇는 리더십과  적응력이 뛰어난 국민들로 인해 부국으로 성공했으며,  행복, 건강 및 생활 수준이 세계에서 높은 수준입니다. 2020년  COVID-19로 인해  GDP 또는 GNI (국민총소득)  순위 영향을 받은 것도 잇습니다. 

 

2020년 부자국가 순위

	국가	1인당 GDP
1	룩셈부르크	118,359.5
2	싱가포르	98,526.0
3	아일랜드	93,612.2
4	카타르	89,948.6
5	스위스	71,352.4
6	아랍 에미리트	69,957.6
7	브루나이 다루살람	65,661.7
8	미국	63,543.6
9	산 마리노	63,420.3
10	노르웨이	63,198.0
11	덴마크	60,398.5
12	네덜란드	59,228.8
13	아이슬란드	55,216.0
14	오스트리아	55,097.5
15	스웨덴	54,563.1
16	독일	53,694.4
17	호주	52,518.3
18	벨기에	51,968.2
19	쿠웨이트	51,962.0
20	핀란드	51,089.8
21	캐나다	48,072.6
22	사우디 아라비아	46,762.5
23	프랑스	46,227.0
24	영국	44,916.2
25	뉴질랜드	44,251.8
26	바레인	43,181.2
27	대한민국	43,124.3
28	몰타	42,640.1
29	일본	42,197.3
30	이스라엘	41,854.9
31	이탈리아	41,840.0
32	체코 공화국	41,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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