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 18:05ㆍ지식인/문학과 문화,인물
세계 인구 20%의 언어인 영어는 게르만어 족에 속하며 독일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와 함께, 그리고 다른 43개의 게르만 언어와 함께 게르만 조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영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며 광범위하게 퍼져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는 국가간 의사소통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정확히 보자면 영어 사용자의 식민주의의 패턴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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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역사
게르만 어족 에 속한 영어는, 거슬러 올라가면 인도유럽어족 언어로 세계에서 가장 큰 어족 중 하나로 대부분 유럽에서 유래된 언어를 사용합니다.
역사 언어학자들은 영어 게르만 부족이 영국을 침략했을 때인 5세기쯤 영어가 형성되었다고 봅니다.
초기의 영어는 현대의 형태와는 많이 다르지만 그 뿌리는 공유하고 있습니다.
1066년, 현재 프랑스로 알려진 지역의 노르만인이 영국을 정복하면서 프랑스어의 한 형태를 가져왔습니다.
일부 라틴어와 함께 그들이 가져온 프랑스어 단어가 고대 영어와 혼합되어 중세 영어가 탄생하여 언어의 형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와 인구는 얼마나 될까?
오늘날의 영어를 만든데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16세기 등장한 인쇄술로 인해 언어가 대량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단어의 철자는 다음세기의 표준화를 만들었으며 인쇄술에 의해 멀리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물결이 영어를 더욱 널리 퍼뜨렸습니다.
영국은 전 세계의 영토에 식민지화를 시도하면서 영어를 강요했고,
영국 식민주의가 쇠퇴기에 이르자, 미제국주의로 대체되어 오늘날과 같이 영어가 널리 퍼졌습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영국 정부에 따르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앤티가 바부다, 호주,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캐나다, 도미니카,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일랜드, 자메이카, 뉴질랜드, 세인트 키츠 및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트리니다드 토바고, 그리고 영국과 미국.입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영어를 공식 언어로 지정한 국가는 훨씬 더 많아 다음과 같습니다.
앤티가 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보츠와나, 부룬디, 카메룬, 캐나다, 쿡 제도, 도미니카, 에스와 티니, 미크로네시아 연방, 피지 , 감비아, 가나, 그레나다, 가이아나, 인도, 아일랜드, 자메이카, 케냐, 키리바시, 레소토, 라이베리아, 말라위, 몰타, 마샬 군도, 모리셔스, 나미비아, 나우루, 나이지리아, 니우에, 파키스탄, 팔라우,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르완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사모아, 세이셸, 시에라리온, 싱가포르, 솔로몬 제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수단, 수단, 탄자니아, 통가, 트리니다드 토바고, 투발루, 우간다, 바누아투, 잠비아, 짐바브웨.로 50개가 넘는 국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카리브해의 여러 국가에서 영어를 공식 언어로 지정했지만 대부분 식민주의의 잔재영어를 구사하며
대다수는 표준 영어를 구사하지 못합니다.
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약 78억의 세계 인구 중 약 13억 5천만 명이 모국어가 아니지만 영어를 사용하는데
이중 약 3억 6천만명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합니다.
가장 많은 인구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는 중국어이고 그다음은 스페인어이며 세 번째가 영어입니다.
또한 외국어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영어이고 그 다음은 프랑스어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 스피커는 원어민이 아닙니다.
독일에는 약 240,000명의 영어 원어민이 있고
캐나다에 약 3천만 명의 영어 원어민이 있으며
대다수의 영어 원어민, 약 2억 9,740만 명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영어 사용자는
미주 지역의 영어 사용자는 대략 3억 5천만 명 정도로 추측하며,
남미와 중미에서는 약 1,400만 명 중 아르헨티나(590만),콜롬비아(200만), 칠레(197만), 푸에르토리코(160만) 정도가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약 2억 1,2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영어 사용의 본 고향이라 하는 곳인 만큼 많은 인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영어의 본토나 다름없는 영국은 약 6천만 명의 영어 사용자가 있으며, 이 중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4980만, 스코틀랜드에서 510만, 북아일랜드에서 170만 정도로 나뉩니다.
독일은 4,580만 명으로 영어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는 2,540만명,
이탈리아가 2,070만명 입니다.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식민주의 때문에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국가가 많습니다.
약 12억 아프리카 전 인구 중에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650만 명에 불과하지만
식민지 영향으로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게 되면서
약 2억 3,700만 아프리카인들이 영어를 구사합니다.
그중에 나이지리아에서 영어 사용자가 가장 많아 약 1억 1,100만 명이 있으며
우간다(2,900만), 남아프리카(1,600만), 카메룬(980만)이 그 뒤를 따릅니다.
아시아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합니다.
넓은 아시아 대륙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대략 약 4억 6천만 명으로 추산합니다.
인도는 20세기 중반까지 영국의 식민지였던 관계로 현재까지 약 2억 6,500만 명이 영어를 사용하며 영어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뒤를 이어 필리핀(5000만), 방글라데시(2900만), 파키스탄(2500만)이 그 뒤를 따릅니다..
오세아니아 전역에는 3천만 명 이상의 영어 사용자가 있습니다.
호주인의 대다수인 총 2,220만 명이 원어민입니다.
뉴질랜드에는 약 400만 명의 영어 사용자가 있으나 지역 방언 영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많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에는 320만 명으로 추산되고
피지에는 200,000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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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핵심 영어권이라고 한다면
미국(2억 3,100만 명의 영어 원어민),
영국(6,000만),
캐나다(1,900만),
호주(1,700만),
뉴질랜드(400만)이지만
영어를 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로
앤티가 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도미니카,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일랜드,
자메이카,
세인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원주민 대다수 국가들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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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국가
미국은 영어를 사용하지만 공식 언어로 한 적이 없습니다.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미국 13개 주 식민지 전역에서 사용되는 공통 언어이자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언어였습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세계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엄청납니다.
여전히 인기 있는 언어이고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제2의 외국어로 영어를 선택합니다.
국가 간의 의사소통이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공용어이기도 합니다.
소통의 창구가 언어이기 때문에 또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소통의 길이 더 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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