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개인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동안 학계에서는 종교가 사회나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꾸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실천적인 종교생활은 개인이나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종교생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긍정적인 면이 소개 되었습니다.

튼튼한 가정생활,

신뢰가 있는 결혼생활,

품행이 있는 자녀들,

 또한

정기적 종교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은 가정폭력

범죄

약물남용이나 약물 중독 감소 등이 있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장수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교육성취도를 높일수 있고

조부모로부터 내려가는 종교생활로 인해 세대 간의 불평등이 해소되고 좋은 유대 관계를 형성합니다. 

미국에 종교는 몇개며 종교인은 얼마나 될까?

 

 

종교생활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실천적 종교활동은 높은 도덕률을 성취시킵니다. 

정치인들이 종교인들을 존경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도 그들의 높은 도덕성을 인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많은 국가에서 종교 활동을 허용하고 수용하는 것이  종교가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며 사회적 병폐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 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교육
 

부모의 종교 생활이나 보인의 종교생활이 학업의 기대치와,  달성한 교육 수준, 학교 출석, 그리고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종교적 참여률이 높을수록, 

또한 자녀에 대한 교육적 기대치가 높을수록 자녀와 학교 교육에 더 많은 소통을 합니다.

텍사스대학의 Mark Regnerus가 조사하고 검토한 것에 의하면 빈번한 종교활동과 교육성취율 특히 수학과 읽기 점수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습니다. 

 

즉 부모의 종교적 관습은 자녀 교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녀들이 숙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학업 지향적인 또래와 우정을 쌓으며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985년 하버드 대학의 Richard Freeman의 연구에서는 종교 활동에 참석하는 학생이 학교 출석률이 높았고 업무활동이나 시간 할당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밝혔습니다.

 

 결론적으로 종교활동하는 아이들은 비 종교 활동하는 아이들에 비해 성공적인 학교생활률이 5배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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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실천적 종교활동을 하는 사람은  자선이나 기부에 자원봉사 룰이 높으며 관대 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1년, Mark Regnerus가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빈곤 지역에서 종교 출석하던  청소년들이 학업 성취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인근 지역의 생활고가 높은 지역에서 학생들의 종교적 실천 수준에 따라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강했습니다.

 관계를 구축 하고 열심히 일하는 습관, 그리고 성공과 성취에 대한 지향성을 강화합니다.

특히 청소년의 종교활동은 종교 공동체를 통해 친구를 사귀고 더 넓은 사회에 통합하고 교육과 성취에 열망을 형성하는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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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02년 종교가 미치는 영향의 학술문헌에 따르면

종교적 헌신과 실천이 자존감과 웰빙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질병 즉 암이나 대장염 등 건강 합병증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 관계


실천적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안정된 결혼 생활과 결혼생활의 질도 향상됩니다.

종교적 참여는 권위 있고, 따뜻하고, 활동적이며 표현적인 생활 경향이 있습니다.

종교인 부모는 자녀와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며 자녀의 일상생활과 교육에도 관심도가 높습니다.

 

또한 자녀의 종교적 참여가 클수록 자녀와 부모 관계가 동의적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들의 가치가 비슷하여  정서적 친밀도가 더 커질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연구에서  일부 가족 중에는 종교적 차이로 인해 부모 자식관계가 더 손상시킬 수 있음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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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법

 

종교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처럼 종교는 건상상에도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종교인이 행복하다

 

종교인들은 비 종교인들에 비해 더  행복합니다. 

오랫동안 진행해 오던 연구에 따르면 행복은 교파나 특정 종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한 종교인들은 자존감이  높습니다.  

 

불안과 우울증으로부터 보호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비종교인보다 우울증과 불안증이 적습니다.

그들은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며  기도나 명상 같은 활동은 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교 공동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직장을 잃거나 같은 스트레스가 많고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에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며 지원받을 수 있다는 네트워크 역시 귀중한 도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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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신을 믿는 것과 종교적인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종교는 복잡한 신념 체계이며 인간에게 특정 생활 방식을 장려합니다.

종교는 특정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생활을 한다고 해서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종교전쟁이 있었고 

종교학살도 있었습니다

기독교의 유명한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나 존 칼빈 같은 성자도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으며 

분란과 분열의 소용돌이 속에 중심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지 않지만 불행히도 종교는 권력자들에 의해 무기로 사용되었던 때가 있습니다.

타 종교 단체의 문화를 거부하고 상대방을 내 종교를 옹호하고 믿도록 강요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가 인기 있는 이유는 위로와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죄책감을 풀어줍니다.

불의가 회복되고 다음생애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최종 목적에 대한 답을 줍니다.

 

종교는 신비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삶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한, 종교는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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