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에 희생된 무고한 아동의 날"을 기억하자

2023. 5. 5. 13:21세상만사/사회

 

해마다 5월 5일은 한국의 어린이날입니다.

푸르른 5월에 푸르기만 한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하면서 이 한날만큼은 대한미국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6월 4일은 유엔(UN)이 정한  '침략에 희생된 무고한 아동의 날'입니다.

이날을 제정하고 지키는 목적은 세계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학대로부터 어린이를 보호를 다짐하는 날이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유엔이 한 약속을 확인하는 날이고

세계에서 침략으로 무고한 어린이가 희생당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한 세계적인 기념행사가 있는 날입니다.인종과 민족성의 차이는 무엇인가?

 

'침략에 희생된 무고한 아동의 날'을 지정하게 된 배경

 

1982년 6월 이스라엘 방위군이 레바논 대사를 암살하려 한 뒤 레바논 남부를 침공하면서 많은 무고한 아동을 희생시켰습니다.

이 비극으로 아동권리협약이 제정되면서  세계 침략의 무고한 아동 희생자의 날을 제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어
1982년 8월 19일 유엔은 긴급총회의를 통해 이스라엘 침략으로 인해 수많은 무고한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어린이가 희생된 것에 경악하고 매년 6월 4일을'침략에 희생된 무고한 아동의 날'로 결정했습니다. 

 

슬프게도 지난 20년 동안 지구촌에서 분쟁으로 인해  20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했으며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매년 약 8만 명의 어린이가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으로 사망합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약 1,000만 명의 아동 난민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동 학대는 이제 전 세계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들의 활동과 UN의 더 큰 노력이 요구됩니다.지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언어들

 

 

 

'침략에 희생된 무고한 아동의 날'을 지정한 목적

 

매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를 사망하게 한 폭력과 공격성을 근절하기  위함이며  아동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종식시키고  세상에서 어린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을 모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UN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2억 4,600만 명의 어린이가 폭력에 영향을 받으며 7분마다 한 명 이상의 어린이가 폭력으로 사망합니다.
전 세계 어린이의  50%가 폭력을 경험하고, 지금도 분쟁 지역에서 살며 학교에 다니지 못한 초등학생 어린이가 약 2,850만 명입니다.

"세계 침략의 무고한 아동 희생자의 날"을 지키면서  아동을 전쟁에 개입시키는 것을 저지하고  아동에 대한 폭력에  분노와 경멸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기도 합니다.가장 많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어린이에게 안전하지 않은 대표적인 국가들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정서적, 신체적, 성적, 정신적 학대에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노출된 것이 현실입니다.

매년 약 2억 명의 어린이가 성폭력의 피해자가 되고 상당한 수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습니다.

어린이가 가장 안전하지 않은 대표적인 국가로는 
파키스탄
이집트
모잠비크
베트남
중국
아르헨티나
러시아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등은 아직도 아동이 살아가는데 안전하지 않은 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국어가 되기까지의 영어 변천사

 

한마디 

어린이날을 맞으면서 세계의 어린이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직도 많은 분쟁지역에 있는 어린이는 다양한 학대와 폭력에 노출되어 있으며 성적 학대에 희생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세상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띠 없이 맑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우리 모두의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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