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1. 18:05ㆍ세상만사/사회
언어는 살아있고 역동적이라 매일 새로운 언어가 등장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세계 언어학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할 때 세계 언어의 수는 약 7139개 입니다.
그 중 아시아권에서만 사용 언어가 약 2,300개로 대륙의 사용 언어 중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 방식의 발전으로 3분의 1이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2000개로 추정되며 대륙의 언어 중 30%에 해당합니다.
태평양이 18.5%로 3위,
아메리카가 15%로 4위,
유럽이 4%로 낮습니다.
유럽중 영국은 영어가 모국어입니다.
미국의 모국어도 영어입니다.
그러나 이 두 영어는 같은 것 같으나 다른 영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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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영어와 미국의 영어 차이
미국 땅에 영국인이 최초로 발을 디딘 후 미국의 영어는 발전하며 진화해 왔습니다.
영국인이 들어와 용어에서 시작된 영어는 수세기를 지나면서 계속되어 새롭게 생성되기도 했고 변경되기도 했고 독창성과 독립성을 가진 미국만의 모국어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1790년 미국은 최초로 인구 조사를 했습니다.
이때 미국인들은 400만 명이었으며 그 중 90%는 영국 개척자들의 후손이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모국어인 영어를 사용했지만 본토 영국의 영어와는 다른 영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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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가 진화 된 이유
미국 땅은 수천 년에 걸쳐 아메리카 원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프랑스, 독일, 스페인, 및 기타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각기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영국의 영어가 합류되면서 사용되는 단어나 용어가 달라지고 표현과 의미, 전달에서 본토 영국식 영어와는 다르게 변해 갔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초기 개척자들이 마주한 낯선 풍경, 날씨, 동물, 식물이나 생활 조건을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미국 방언으로 사용되었으나 1756년 사무엘 존슨이 최초에 사전을 출간하면서 "공식적인" 언어로 자리매김해 갑니다. 자세히 보기 ☞ 최고의 교육을 자랑하는 나라들
영국인들의 조롱에도 미국의 영어는 발전해 갔습니다
1735년 이후 한 세기를 거쳐 영국인들은 미국의 영어를 "야만적" "미국 주의" 라 부르며 조롱과 비웃었고 미국의 독립전쟁 이후까지 미국식 영어를 인정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국 식민지로 부터 새로 독립한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언어가 된 미국식 영어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1789년에 노아 웹스터는 그의 논문에서 미국 영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미국식 영어가 영국식 영어와 다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독립 국가로서 우리의 명예를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언어에서도 자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 말에 동의한 Thomas Jefferson나 Benjamin Rush 같은 정치 지도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미국식 영어가 미국의 모국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지구에서 최대 쌀 생산국은?
미국 영어에 담긴 다양한 언어
영국식 영어와 달리 미국식 영어에는 수많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단어와 스페인어 단어가 일상적인 언어 속에 한 부분이 되면서 20세기까지 진화되었고 이에 미국인들의 자부심도 이어졌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후 미국인들이 애국심과 반외국인 분위기에 휩싸였을 때
일리노이 주는 주의 공식 언어로 미국식 영어를 지정하며 법적인 통과를 시킴으로 미국식 영어가 일리노이주의 공식 언어가되었고
이후 같은 해 미국 하원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발의됐지만 위원회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수세기 동안 미국의 방언으로 있던 언어가 공식 모국어로 형성한 후에도 영화나 노래, 전자 제품 표기 및 세계 여행 시 등 언어적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 두 "언어"는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에서 다시 혼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에는 식민지 초창기 때 보다 두 언어 간 통용되는 단어와 표현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영국식 표현과 미국식 표현, 사용 단어 사물 이름 등에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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