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투신한 젊은 여성과 소년

2023. 2. 22. 12:42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동물들의 모자 관계

 

지난 2월 16일 미국 버팔로 나이아가라 폭포에 있는 바람의 동굴 지역에서 젊은 여성과 5세 된 어린 소년이 약 280미터 높이에서 떨어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두터운 얼음이 덮인 계곡에서 여성과 아이를 들어 올렸지만 어머니로 보이는 젊은 여성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5세 된 소년은 살아있지만 머리 부상으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국림공원 경찰은 주변 목격자들과 인터뷰를 했으며 죽은 여성의 남편과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여성이 의도적으로 난간을 넘었으며 남편이 보는 앞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과 아이가 협곡으로 뛰어내리기 전에 남편과 함께 공원에 있었지만 둘이 뛰어내리기 전에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계속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한 여성의 나이는 올해 34세이고 멀리 일리노이주에서 아들과 남편과 함께 온 것이며 자살로 추정된다는 경찰 발표가 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주립공원 경찰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는 구조 작업을 수행하기 힘든 곳으로 헬기와 수상구조팀이 동원한 구조였으며 이 사건이 일반 사고가 아닌  자살로 조사되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들은 외지인들로  왜 이 시기에 그 지역에 있었는지 여전히 의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맥시코와 미국 국경터널,국경폐쇄

 

 

그런가 하면 얼어 죽은 젊은 엄마와 두 아들

 

지난 1월 17일, 미시간 주에 있는 오크랜드 카운티에서는 35세 젊은 엄마가 두 아들(9세, 3세)과 함께 공터에서 얼어 죽은 채 발견되어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젊은 엄마는 정신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고 당일 누군가 자신들을 잡으로 온다는 말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가 넓은 공터에서 지냈으며 졸리다는 아이들을 공터에서 그대로 자라고 하여 저 체온증으로 함께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의 세 자녀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딸(10)에 의해 알려진 바로는 젊은 여성은 모니카 캐네디로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주변 사람들 도움으로 치료를 권유받고 병원에 입원을 했지만  도망쳤으며 아이들과 함께 안타까운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딸에 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딸을 병원으로 이송해 소녀는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자세히 보기     괴물 남편의 선물? 안면이식 여성 

 

 

어린이 둘 (1세, 9세) 총에 맞아 숨져 

 

지난 1월 미시시피 존스타운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인질로 보이는 상황이 발생해 두 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인질범과 대치 상태에서 범인은 이미 1세 여자 아이와  9세 소년을 총으로 쏴 죽이고 세 번째 어린이를 향해 총을 겨누는 상태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을  체포한 후 집 안에서 총상을 입은 두 명의 어린이를 발견했고 
피해자 중 한 명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판명되었고 다른 한 명(1세 아이)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죽은 아이의 할머니인 Melrose Haile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범인은 죽은 아이들의 엄마 친구이고,  1살 여자 아이가 자고 있다고 말했을 때 범인은 아이 머리에 베개를 씌우고 아이의 머리에 총을 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최근 텍사스에서 이 지역으로 돌아왔으며 폭력의 동기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지금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인류는 '자연과의 전쟁'을 끝내라

 

 

결론 

 

세상이 아무리 미쳐 날뛰어도 어린이들한테는 평온한 안식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보호되어야 하는 것이 가정이고, 가정은  안전하고 평화롭게 보호되어야 하고,  행복해야 하는 것이 어린이들이지만 안타까운 이런 소식을 듣게 되면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지역 공동체가 불안전한 가정에 놓인 아이들을 미리 살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킬 수는 없었는지,,

어려운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사회가 보듬어야 하지만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처럼 과학이 발달해 갈수록 불행은 심화되고 사회가 발전해 갈수록 그늘진 곳은 더 확대해 갈 것인데 사회는, 공동체는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있는지,,

사회적 시스템에 사각지역에 얼마나 관심을 두고 있는지,, 

언제나 인류는 모두가 함께 안전하게 살아가게 될지,,,,

꿈꾸는 것으로 끝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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