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3. 03:38ㆍ세상만사/사회
오늘날 프랑스는 시민 혁명의 피 위에 우뚝 선 나라입니다.
국가가 불의할 때마다 시민들이 일어나 혁명을 했으며 오늘날과 같은 민주주의를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젊은 에마뉘엘 마크롱이 국가의 리더가 되면서 국민들은 신선함으로 많은 기대를 햇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위는 끊이지 않았고 서민들의 삶은 저만치 물러서 있는 듯합니다.
7월 2일 프랑스 파리는 5일째 여전히 시위와 폭동 중입니다. 강제 불임 수술을 시킨 일본 정부에 분노한 시민들
독일 국빈 방문 연기한 마크롱대통령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 독일에 국빈 방문일정이 있었음에도 계속되는 프랑스 시위로 인해 독일 방문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은 12일 베를린 벨뷰궁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한 뒤 24일 귀국할 예정이었습니다. 코카 콜라에 얽힌 재미 있는 사실
경찰총에 사망한 17세 소년 나헬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17세의 나헬 메르주크(Nahel Merzouk)는 수십 명의 친구와 가족이 참석한 비공개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소년 나헬은 버스전용차로에서 고속주행하다가 추격하던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도망치던 중 교통이 막히자 다가온 경찰관애 의해 총격으로 사망에 이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안전에 위협이 되었다는 처음 경찰이 발표와는 달리 시민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자 시민들의 의문과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 동영상이 공개되자 화요일 밤부터 파리시내는 시위대에 의한 폭동으로 발전해 5일째 전국으로 퍼졌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200명이 체포되었고 200명 이상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늘 밤 약 7,000명의 공권력이 프랑스 수도 주변에 추가 배치되며 프랑스 도심의 불안의 정도를 짐작하게 합니다. 미국의 국가 부채, 그리고 부채가 가장 많은 나라 순위 10
프랑스 정부의 불안
홀 어머니의 외아들인 17세 소년이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면서 프랑스 도시는 폭력적 폭동이 도시를 흔들었습니다.
프랑스 내무주 장관은 밤새 45.000면의 경찰관은 도심에 배치하며 사건을 통제하려 했지만 시위대들은 차량을 부 태우고 건물에 불을 지르며 경찰서 밖에서는 폭죽을 터트렸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계속되는 폭동으로 금요일에 1300명을 체포한데 이어 토요일 밤에만 427명을 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를 맡으면서 국가의 통합과 국민을 하나로 묶을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국민적 불안을 촉발시켰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 시켰습니다. 세계 치명적인 시민 항쟁 운동 TOP 10가지
시위의 배경
이번 시위는 지난 화요일 파리 서쪽외각 낭테르에서 17세 소년이 경찰에 의해 살해되면서 촉발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아침, Nahel M이라는 17세 소년이 버스 전용차선에서 운전을 하던 중 경찰이 그를 막으려 할 때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났고 다음 교통체증에 갇혔습니다. 이때 경찰이 소년에게 접근해 총을 쐈으며 한 발의 총알이 가슴을 간통해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일부 도시에서 시위가 금지되고 여행경고가 내려졌으며 소외된 지역사회에서의 과잉 치안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이 붙은 후 시위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행인이 촬영한 사건 영상에는 두 명의 경찰관이 사건 차의 운전석에 서 있었고, 그중 한 명은 운전자가 어떤 위협적 행동을 하지 않은 것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에게 총을 발사했습니다.
사람들이 차량에 불을 지르고 건물에 유리창을 깨고 건물 위로 올라가는 등 진압경찰과 시위대가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의 무자비한 정책
총을 쏜 경찰관은?
낭테르 검사 파스칼 프라체는 소년이 차로 누군가를 치게 될까 봐 두려워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낭테르 검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당시 진압하던 소년이 누군가를 치게 될까 봐 두려워서 총을 쐈다고 진술한 후 경찰관은 자발적으로 살인 혐의로 공식 조사를 받고 구금됐다고 말하며, 조사를 했던 검찰은 경찰관이 "무기 사용에 대한 법적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구 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인종이 있을까요?
경찰에 의한 살인이 공분을 일으키는 이유
이번 경찰의 공권력에 의한 폭력은 프랑스 서민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되살아 나게 했습니다. 2005년, 프랑스 경찰은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두 명의 10대 소년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면서 몇 주간의 강력한 시위와 폭동이 있었고
이때 파리 외각에 거주하던 가난한 사람들 수백 명은 자동차와 건물에 불을 지르며 몇 주동안 폭력적 시위를 했습니다.
그때의 그 공포가 다시 재현될까 불아늘 느낀 프랑스 정부는 노심초사하면서 사태 수습에 나셨으며
이후 에도 몇 년 동안 경찰의 구타와 구금 중 사망사건으로 인해 시위가 이어졌고 시민들의 경찰 폭력에 대해 비난이 널리 퍼졌습니다. 식용 곤충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
현재의 프랑스
이 시간 프랑스 시위대는 "경찰이 죽였다"는 팻말을 들고 나섰고 나헬의 죽음이 나라의 인종적 편견에 대한 분노로 표출되며 수백 개의 정부 건물이 불타거나 손상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지금 파리에만 5000명의 보안요원이 배치되었고 프랑스 전역과 외국 영토에서 계속되는 폭력사태로 인해 프랑스 정부차원의 단속을 시작했으며 전국에 순찰기동대 40.000명을 동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외국에 있는 프랑스 영토에서도 폭력적 시위가 목격되었으며 프랑스령 기아나의 수도 카옌에서도 폭동이 일어난 가운데 한 남자가 '유탄'에 맞아 숨졌고,
프랑스 영토인 인도양에 있는 레위니옹에서도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 중 최소 28명을 구금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마크롱은 올해 초 국민들의 반발에 부딪쳤던 연금개혁으로 인해 몇 주간의 강한 항의를 받았고 이에 국가적 치유에 힘을 쏟으며 대통령직 재성정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재설정에 대한 희망도 광범위한 시위로 인해 방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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