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 정보국 10 개

2023. 1. 6. 14:46세상만사/사회

 

세계 각 나라는 자국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첩보기관을 두고 있습니다.

각국마다 그 첩보기관의 성격과 하는 일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보편적인 첩보기관의 본질은 다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첩보기관의 본질은 자국의 지도자들이 나라를 안전하게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수집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첩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필요한 작전을 수행하는 일 일 것입니다.

 

각 나라의 지도자들은 제공된 정보들을 가지고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합니다. 

세계의 경쟁력 속에 강력한 정보력을 가진 나라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자국의 안보가 튼튼하고 안정적 일 것입니다. 

세계 1차 전쟁 이후 일부 서방국가들이 첩보기관을 설립하기 시작했고  세계 2차 전쟁 후 여러 나라들이 본격적으로 첩보기관을 설립했습니다.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첩보기관의 비밀스러운 활동은 범위가 넓어졌으며 외국에 대한 정보나 방첩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되 정치적, 군사적 정보부터 작게는 부동산 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와 분석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정책운영시 건전하고 객관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반영이 되고,  자국의 테러나 전쟁을 사전 방지할 수 있으며  자국의 경제를 지키고 국민의 안정을 지키게 됩니다.   


글로벌 국가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안보 위협에 노출되어 있을때  첩보기관의 능력과 힘은 강한 나라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CIA와 FBI는 무엇이며 어떻게 다를까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첩보기관 10위

 

정보기관은 기본적으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것에 대해 사전예방 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여 대통령, 국방부, 법집행기관등에 제공하고 이들 주요 기관들과 신경계처럼 작동하여 강력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일을 하는 최고의 정보기관은 역시

 

1. 미국 중앙 정보국(CIA) 입니다. 

 

 1947년,  중앙정보국(Central Intelligence Agency)을 설립했을 초기에는 외교 정책 정보 및 분석, 조정하는 것이었지만  오늘날은 세계에서 그리고 미국 내 여러 정보기관 중에 가장 강력한 첩보기관입니다. 

이 기관의 모든 인력과 자금은 해외 정보 수집에 사용되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1954년에는 과테말라 쿠데타, 시리아, 인도네시아, 콩고에  정치적 혼란과  많은 국제적 논쟁에 연루되기도 했습니다


 

2. 영국의 비밀 정보국 

 

1909년 설립된 영국 정보국은 MI6나 SIS로 불리우며 이 기관이 공식적 정보국으로  인정된 것은 1994년입니다.

SIS는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그리고 세계 여러 지역의 분쟁에 관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 스파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3.  이스라엘의 모사드 

 

1949년에 설립한 모사드는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첩보기관이며 CIA와 마찬가지로 가장 유능하고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기관입니다. CIA처럼 외국 정보 수집기관이기도 하지만 해외에서 대테러나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고도로 민감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체에서 2개의 대테러 부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  Kidon부대는  암살과 방해 공작을 수행하기 위해 고도로 훈련된 그룹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부대인 Mossad는 대부분 은밀한 작업으로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들을 돕는 일을 합니다.

1972년에는 뮌헨 대학살에 연류된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원을 추적하고 제거하기 위해  "신의 분노" 라는 작전명의 대규모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노르웨이에서 레바논, 알제리, 리비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4. GCHQ 및 NSA

 

1919년 설립된 GCHQ (Government Communications Headquarters; )는 신호 정보를 담당하는 영국의 정보기관이고.

NSA는 1952년 설립된 미국 국가 안보국 (National Security Agency: NSA)입니다.

 

영국 정보기관 GCHQ에는 국가 사이버 센터와  복합신호정보기구로 구성되어 있어, 국가 사이버 센터에서는  위협수의 평가를하여  영국의 정부나 민간 조직에 사이버 보안 관련 조언을 제공하고 복합신호 정보기구는  위성나 케이블 데이터등을 가로채기 등 정보수집을 위해  훨씬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NSA는 미국에서 CIA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정보기관이며  미국의 연방 보안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보안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해킹 및 은밀한 도청 프로그램을 통한 대규모 감시활동을 합니다.  

 

영국 GCHQ와 미국 NSA는 세계 최고의 보안을 위해  정보 수집 정보를 종종 서로 협력하기도 합니다.  

 

5. 러시아 SVR RF(Foreign Intelligence Service)  

 

 

1991년 설립된 러시아연방정보원(SVR RF)은 1991년, KGB가 해산된 후 공식적 러시아 외부 정보기관으로 승계되었습니다.  그 임무에는 정보 수집, 전략 및 경제 스파이 수행, 해외 러시아 관리 보호 등이 포합 됩니다

SVR은 설립된 후  러시아 핵 기술을 이란으로 이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종종 러시아의 외국 군사 정보부대인 GRU와 협력하여  외국에서 많은 스파이 활동과 비밀 작전을 수행합니다.

 

 

6.  중국 국가 안보부 


1983년 설립된 중국 국가안전보위부(MSS)는 중국 국내외 정보 수집과  방첩을 담당하는 민간 기관입니다.

MSS는 공격적이고 비전통적인 정보 수집 전략으로 악명 높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정보기관 중 하나입니다.
최근 들어 중국 MSS가 미국에 가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에 연간 3000억~445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가하는가 하면  중국의 첩보활동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7.  독일의  연방 정보국(BND)    

 

1956년 설립된 독일의 기존 외국 정보기관 Bundesnachrichtendienst(BND)는 냉전 시대에 CIA의 도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기관은 CIA와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대규모 감시에 관여하고 국제 테러리즘, 반확산, 마약 밀매 및 조직범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이 기관 장교가  이스라엘과 무장단체 이슬람 시아파 간의 포로 교환을 성공적으로 협상 중재했습니다.  

 

8.  프랑스의  외부 보안 총무(DGSE)  

 

 

1982년 설립한 프랑스의 외부 보안 총국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첩보 기관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 군대에 소속된 기관으로  정보 수집 및 방첩, 외국 영토에 대한 특수 작전 수행을 담당합니다.

프랑스 외부보안총무는 주로 외국의 지적 재산이나 지식을 수집하는 경제 스파이활동을 전문으로 하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미국 회사의 기술을 광범위하게 염탐하기도 했고
전 세계 여러 내전, 쿠데타, 대테러 및 구조 작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9.  파키스탄의 서비스 간 정보 

 

1948년 설립된 ISI(Inter-Service Intelligence)는 파키스탄의 외국 정보기관입니다. ISI는 심리전과 전복을 포함한 공격적인 전술로 악명이 높으며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정보기관입니다.

 

1980년대 소련-아프간 전쟁에서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에 필요한 물류 및 정보 지원을 제공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인도, 리비아, 이란, 이라크에서 비밀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10.  호주의 호주 비밀 정보국    

 

 

1952년 설립된 Australian Secret Intelligence Service(ASIS)는 호주의 안보와 이익을 위해  외국 정보수집 단체입니다.
1972년, 주변 아시아 국가에서의 첩보 활동이 알려지게 되었고 최근은 그들의 작업이 기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호주 군인 3명을 살해한 탈레반 요원과  아프간 군인을 체포하는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한국,

북한등의 순위가 있습니다. 

순위별 평가가 있을 때는 대한민국을 먼저 찾게 되며 미국과 비교하게 되는 심리는 무엇인지,,,,,,원,

 

한마디 

 

대한민국도 미국의 CIA나 이스라엘의 모사드 같이 국외의 정보수집에 전염하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대한민국 정보국은 국내의 정치에 관여하고 민간인사찰이나 하는 일이 일상이었다면 

앞으로는  한민족의 탁월한 DNA를 가진 힘으로 세계에서 탁월한 정보국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 국정원 역시 국내 정치에 휘둘리는 것을 폴대 막대하게 투자되는 국민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앞으로의 국정원은 과거와 같은 추잡한 짓 하지 말고 누가 뭐라 해도국익을 위해 존경받는 국정원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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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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