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혹한 대비 미국의 주 별 안전 대책 알아보기

눈에 쌓인 동네길

 

국토가 넓은 미국은 해마다 자연재해를 통해 피해를 입는 지역이 많습니다. 여름이면 토네이도를 비롯 해  태풍에 의해 한 개 지역이 잠기는가 하면 겨울이면 겨울 폭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일상이 마비되는 지역도 발생합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 들면서 미국 국립기상청 (NWS)에 의해 각 지역에  "겨울 폭풍"에 대한 주의보가 뜨면서 주지사들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반갑지 않은 소식이지만 자연앞에 무력한 인간인지라 이 소식을 귀담아듣고 미리 준비하며 안전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국립기상청이 발표한  "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지역은 48개 주로  미 전역에 해당하며 해당지역 각 주지사는  "겨울 폭풍"이라는 혹한의 조건에 앞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원주민들의 언어와 문화 보존이 급하다

 

다음은 "겨울 폭풍"에 대비  긴급 조치를 취한 주입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 주지사는 주 전역에 혹한기 대비하기 위해 임시 주 방위군 100명 이상의 활동을 승인했습니다. 
콜로라도 주 방위군은 극한의 날씨와 추운 기온에 대비해  생명을 구하는 백신 배포와 혹한기 주민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를 도울 것입니다.  미국의 옥수수 밭에서 실종자가 매년 수천명?   

 

 

코네티컷

코네티컷 주에서는 금요일 오전 7시부터 다음주 월요일 정오까지 주 전역에 모니터링을 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운영센터를 활성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비상 관리과 국토안보부(DEMHS)  직원들은 비상 운영센터에 직원을 배치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금요일 밤부터 비상근무를 통해 폭풍으로 인해 전원이 끊길 경우를 대비할 것이며,  주 전역에 대피소를 운영함과 동시에 비상 전화 2-1-1을 통해 가장 가까운 가용 위치로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미국의 이번 선거에서 바이든에 대한 지지가 높았던 주는?

 

 

조지아 주

조지아 주지사는 수요일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상업지나 주거지에 비상시  필수품 공급을 전달할 수 있게 준비할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주어지는 직무는 어디까지 일까?

 

 

캔자스

캔자스 주지사는 주 전 지역에 비상시 산속한 지원을 위해  특정 자동차 운송업체 제한을 해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서명으로 특정 운수업체는 주 비상시  주민들에게  "필요한 연료, 구호 용품 등 기타 필수품들을 가능한 한 빠른 수급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제한이 제거됩니다. 

주지사는 "다가오는 폭풍으로 인해 우리가 어떤 피해를 입더라도 필요한 물품과 구호품이 가능한 한 빨리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탄핵된 대통령은 몇명일까요?

 

켄터키

 

캔터키 주지사는 수요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최저 기온이 화씨로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것을 대비한다고 말하며 

여행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국이 다른나라와 다른점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메릴랜드

 

매릴 랜드 주지사 Larry Hogan은 폭풍전 수요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휴가 중 여행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관할권과 대응을 조율하고 있으며 겨울 폭풍이 있는 동안  메릴랜드 주민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자동차 브랜드는 몇개나 될까?

 

 

미주리

 

미주리 주 주지사는 혹한의 겨울을  대비하여 주 지역을 위해 미주리 주 비상 대책위와 미주리 주 군부대와 상호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주지사는 "주 전역에 영향을 미칠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며 이 극한의 추위와 위험한 기상 조건에 대비해 주정부는 대비할 것이며  미주리 주민들 또한 혹한에 사전 대비가 필요하며 연말 휴가철 여행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고 높은 주거용 건물, 미국 센트럴 파크 타워 (2022)

 

노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화요일, 주의 비상 운영 계획을 활성화하고, 연료 등 중요 필수품 공급을 위해 운송제한규제를 면제하고, 급한사태시 바가지요금에 대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선포했습니다.    CIA와 FBI는 무엇이며 어떻게 다를까요?

 

뉴욕

 

뉴욕 주지사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지속될 혹한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지를 찾아 이동하는 주민들에게 이 혹한기일을 피할 것을 권고하며  “ 이번주 대자연이 쏟아붓는 혹한의 시간에  안전을 위해 연휴 여행을 고려해 금요일 이전이나 일요일 이후에 여행을 떠날 것을 권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군인은 외국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목숨을 잃었는가?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 주에서는 특수차량에 대한 허가 요건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혹한 시간 "긴급 구호 및 전력 복구에 사용되는 자재와 보급품을 운반하는 대형 차량의 크기 및 중량 허가 요건"입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7월4일이 되기까지

 

 

웨스트 버지니아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웨스트 버지니아는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하루를 주 공무원 공휴일로 선언 했습니다.
또한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겨울폭풍에 대비 할 것을  모든 웨스트버지니아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연방 공휴일 Juneteenth 가 시행 되기까지

 

 

위스콘신

 

위스콘신 주지사는 혹한의 기상 조건으로 인해 에너지 비상사태에 대비한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명령으로 "연료를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배송하여 주 전체에  정전이 발생한 경우 발 빠른 노력으로 복구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케네디가의 정신을 살려줄 캐롤라인과 훌륭한 케네디 손주들

 

 

한마디

 

개인적으로 이 뉴스를 접하고 이곳에 옮기면서 대한민국의 "10.29 이태원 참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행정당국의 처사가 이해되지 않으며 아주 최소의 대책마저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게 나라냐?" 하는 질문을 다시 하게 됩니다.

 

미국은 몇일의 영하권에 떨어지는 겨울 폭풍을 위해서도 일시적 정전과 사소한 바가지요금에 이르기까지 미리 예측하고 신경 쓰며 관리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데  비해  대한민국은 확실하게 예견된 일에도 사전 대책이 없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GDP $10000도 안 되는 후진국 나라 운영입니다.

 

어느 한 직위에서만이라도 자신들의 할 일을 했으면 아까운 목숨을 잃는 일은 일어나지 않앗을 것입니다. 

용산 자치단체, 서울시, 경찰국, 행안부, 대통령, 어느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오늘도 그들은 "유가족의 참담함에는 관심 없고"  구차한 자리 지키는 일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을 볼 때  언제나 대한민국이 "나라 다운 나라가 될까" "대한 민국에는 왜 사람이 없을까?. "걱정이 됩니다.

 

부디 대한민국 국민들은 선진국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지도 말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은 후진국입니다.

선진국은 인간의 생명을 최우선 합니다.

선진국은 대화와 상식이 있는 나라입니다.

선진국은 책임있는 자들이 잘 못을 인정하고 물러날 줄 아는 인사들이 있습니다.

2022년 대한민국은 바닥까지 추락한 후진국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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