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현대인의 풍부한 조명등이 건강에 해롭다

 

현대인들은 어쩔 수 없이 빛 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가로등 거리의 빛들은 밤이면 더 화려한 모습을 하며 공해가 됩니다.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다양한 조명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공해가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밤에 인공조명에 노출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간은 밤과 낮의 자연주기의 리듬에 따라 진화 했습니다. 다양한 인공조명의 확산은 우리 인간이 깊은 어두움을 경험하는 것을 방해하며 생체 리듬의 회복이 어려워 짐을 의미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야간에 인공 조명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비만, 우울증, 수면 장애, 당뇨병, 유방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더보기 ☞   알고 사용하자 아로마 테라피 및 에센셜

생체 리듬과 멜라토닌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의  생체 시간은 24시간 주기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에 인공조명은 이 생체 주기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일주기 리듬에 맞춰 멜라토닌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우리 몸의 멜라토닌은 우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항산화 성을 가지고 있고, 수면을 유도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갑상선, 췌장, 난소, 고환 및 부신의 기능을 돕습니다. 야간에 인공조명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됩니다.  더보기 ☞   유향 오일, 암환자 건강에 미치는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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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따라 다른 반응

야간에 특히 청색광에 노출되면 해롭습니다.  우리가 보는 컴퓨터 화면이나  TV 및 기타 전자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실외 조명, LED는 대부분 청색광을 생성합니다.

하버드 의대전문가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적인 면에서는 청색광을 내는  LED 조명이 훨씬 좋지만 우리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예전에 사용하던 백열전구보다 더 많은 청색광을 내는  LED 가 더 많은 청색광으로 헤로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6 미국 의학 협회 보고서는 야외 조명에서 푸른 빛 노출을 우려하여  3000K 이하의 온도에서만 실외 조명을 허락했습니다.    더보기 ☞   건강을 위한 다크 초콜릿, 얼마나 먹어야 할까?

가정에서의 청색광의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전구 선택을 잘해야 하고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화면조정을 낮에는 시원한 빚으로 밤에는 따뜻한 빛으로 조정하는 색온도 앱 같은 것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전구 선택하기

전구의 사용 와트가 높을 수록 청색광 노출이 많습니다.  낮은 색온도 광원을 사용하면 인체에 확실이 덜 해롭습니다.
색온도가 3000K 이하인 따뜻한 흰색 소스를 찾으십시오.  더보기 ☞   당뇨병에 도움되는 계피

 

노화된 눈의 보호

조명의 온도가 높을 수록 푸른빛을 의미하기에 황혼 이후에는 의도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나쁜 조명은 눈부심으로 인한 시력감소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외 조명으로 인한 눈부심에 대한 대비를 하여 잠재적인 위험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노화된 눈은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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