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3. 18:05ㆍ세상만사/USA
미국 35대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 형제들 중 유일하게 살아있던 여동생 진 케네디 스미스가 2020년 6월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케네디가의 4남 5녀중 딸로서는 막내였던 그녀는 위의 사진에 아버지 무릎에 앉혀 있습니다.
비극의 케네디가 9남매의 형제들 중 대통령 1명을 포함해 3명의 상원의원이 나왔지만, 대부분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 케네디 대통령은 1963년 암살당했고,
- 일곱째인 로버트 F.케네디 상원의원은 대선 유세 중이던 1968년 암살당했습니다.
- 이들에 앞서 장남인 조지프 케네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작전 활동을 하다 전사했고,
- 넷째인 캐슬린 케네디는 1948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케네디 가 1세대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있던 진 케네디 스미스는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케네디가에서 여성으로서 공식활동을 했던 첫 인물입니다.
케네디 대통령때도 오빠를 도와 다양한 일을 했지만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때부터 1998년까지 주아일랜드 미국대사로 일을 하며 북 아일랜드 평화협정을 체결을 주도했습니다.
미국의 정치적인 왕가라고 하는 케네디가의 비극을 알아봅니다.
케네디 가는 미국에서 특별한 왕조였습니다.
오랬동안 미국 정치에서 몸담아 온 만큼 미국 정치계에서 케네디가의 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명성 높은 가문의 끊이지 않는 비극은 세계의 충격이며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비극을 보고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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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 케네디
케네디가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진 비극은 로즈메리 케네디가 시작이었습니다.
1941년, 지적 장애를 앓고 있던 로즈마리 케네디는 22살이 되면서부터 짜증이 심해지고 정신적으로 힘겨워졌습니다.
정치적으로 로즈메리가 어려워진다는 걸 알고 실험적 수술을 감행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수술 후 지적 능력은 2세로 떨어졌고 대소변은 물론 홀로 걸을 수도 없게 되자 그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해고 집에서 평생 머물러야 햇습니다.
로즈메리는 2005년 8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평생 동안 세인트 콜레타의 어린이 학교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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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케네디
죠셉 케네디는 케네디 가에 장남이자 존 F 케네디의 형이었습니다.
그는 1938년 하버드 대학교와 하버드 법대를 졸업하고 1941년 해군에 자원입대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해군 비행기 조종사였던 그는 1944년 8월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근처에서 "비밀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그의 항공기 폭발물이 조기에 터져 사망했습니다. 겨우 29세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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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케네디
캐슬린 케네디의 삶이 다사다난했다고 말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일 것입니다. 존 F. 케네디와 가장 귀여운 별명을 가진 케네디 일가의 여동생인
킥이라 불리던 캐슬린은 1944년 5월 Hartington의 후작 William "Billy" Cavendish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같은 해 9월 전쟁터에서 남편은 사망하게 되고 24세의 나이에 과부가 되었고.
1948년 5월 13일 프랑스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다른 세 명과 함께 28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 죽음은 그녀의 오빠 조셉이 죽은 지 4년 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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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케네디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는 1963년 어린 아들 패트릭 부리에 케네디를 잃습니다.
예정일보다 6주 일찍 태어난 패트릭 부비에는 태어났을 때 유리막 질환으로 호흡이 어려운 상태였고 태어난 지 불과 39시간 만에 사망합니다.
이 뿐 아니라 케네디 대통령 부부는 한 번의 유산과 사산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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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인
1963년 어린 아들을 잃었던 같은 해에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을 당했습니다.
1963년 11월 22일 케네디 대통령은 재선을 위한 선거 운동 차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차를 타고 가던 중 총에 맞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총을 쐈던 가해자인 Lee Harvey Oswald도 체포된 후 누군가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케네디 암살 이후 음모가 극에 달했지만 사건은 가해자 Oswald의 단순히 미국을 싫어해서 저지른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묻혔습니다. 자세히 보기 ☞ 암살 당한 역대 미국 대통령
에드워드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은 비행기 사고
테드라고 불리는 에드워드 M 케네디는 1964년,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지만 살아남았습니다.
매사추세츠에서 상원의원 선거운동을 하던 중 경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으나 동승자 2명은 사람하고 테드는 5개월간 병원 신세를 젔습니다.
테으틑 비행기 추락에서 목숨은 건졌으나 여전히 케네디가의 비극의 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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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F. 케네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로 세계가 충격에 빠졌고
그 후 5년 후 대통령의 형제 로버트 F 케네디도 암살당합니다
로버트는 1968년 대통령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 로스앤젤레스의 앰배서더 호텔에서 연성 도중 총에 맞았습니다.
가해자는 Sirhan로 총격 직후 체포되었고 자백을 받아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때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암살당한 지 두 달 만이었습니다,
막내 테드 케네디
케네디가 막내아들이던 테드 케네디는 대통령 출마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던 중 타고 있던 차가 다리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연못으로 거꾸로 쳐 박힙니다.
1969년 7월에 이 사고로 로버트 케네디의 선거운동원 중 한 명인 Mary Jo Kopechne이라는 여성이 사망했지만
이 영성을 구하기 위한 노력이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사고자를 찾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고 진술했지만 보좌관의 조서에 따르면 그는 호텔로 돌아와 잠을 잤고 뒷날 아침에 사고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이 처리는 테드가 결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이유라고 주장까지 했습니다.
테드는 무고한 여성이 죽었지만 사고에 대한 수습과 늦장 보고는 논란이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케네디
한동안 불행의 소식이 없던 케네디가에 1984년 에델과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인 데이비드 케네디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한 호텔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데이비드는 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생방송으로 아버지의 암살을 목격했으며 고통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코카인으로 비극을 맞은 것입니다.
그의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그가 그의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우울하고 매우 슬퍼했다고 주장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미국의 돈, 달러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이클 케네디
1998년 1월, 로버트 F. 케네디의 아들인 마이클 케네디는 콜로라도 리조트에서 케네디 가족이 즐겨 타는 스키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39세 젊은 마이클은 스키에 노련한 기술이 있었지만 다른 가족이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동안 홀로 높은 곳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가 나무에 밭치는 사고를 당했고 짧은 생으로 사망했습니다
존 F. 케네디 주니어의 와 아내, 그리고 그의 처제
1999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존 F. 케네디 대통령 큰 아들 존 F. 케네디 주니어가 사망했습니다. 그의 아내 캐롤린 베셋 케네와 그녀의 여동생 로렌 베셋이 탄 비행기가 어둠 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다가 대서양으로 추락했습니다.
1999년 7월 16일 일어난 사고였지만 7월 21일이 되어서야 탑승한 모든 사람들의 유해가 발견되었습니다.
38세의 존 F. 케네디 주니어의 비행기 추락사고는 미국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고로 기록되었습니다.
카라 케네디
케네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에서 쫓겨남으로 케네디가의 저주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카라 케네디는 케네디 대통령의 손녀이며 막내아들 테드의 장녀입니다.
2011년, 그녀는 심장마비로 51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카라의 남동생인 패트릭 케네디는 "그녀는 아빠와 함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라는 2003년 폐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화학 요법 치료를 받은 과정이었으나 건강해 보였기에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미국이 미터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시얼샤 케네디
2019년, 로버트 F. 케네디의 손녀 중 한 명인 시얼샤 케네디 힐(Saoirse Kennedy Hill)은 자택에서 22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녀는 메타돈, 에탄올 및 기타 처방약이 혼합되어 있어 우발적인 과다 복용이 발생원인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녀는 학교 신문에 기고한 에세이에서는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내 우울증은 중학교 초반에 뿌리를 내렸고 평생을 함께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나는 대체로 행복한 아이였지만,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처럼 느껴지는 깊은 슬픔을 겪었습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죽음은 많은 슬픔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2년 미국의 이민 정책은 어떻게 바뀌나요?
로버트 케네디의 손녀 Maeve와 그녀의 아들 Gideon은 익사
2020년 4월, 로버트 F. 케네디의 손녀 매브 케네디 타운센드 맥킨과 그녀의 아들 기디언이 끔찍한 카누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사고로 익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40세와 8세로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이 사고 역시 힘든 역사를 장식합니다.
메리 리처드슨 케네디
2012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아내인 메리 리처드슨 케네디가 52세의 나이에 자살로 사망했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로 사망했다고 보도된 메거진에서는 케네디의 가족의 비극이 몇 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정신 건강 문제로. 우울증과 섭식장애 외에도 2009년 경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순탄치 못한 결혼 생활과 쉽지 않은 이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술에 빠졌다"라고 합니다
2010년에 재활원에 들어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했고
2011년에 "이상한" 것으로 간주되었고 판사는 그녀의 아이들이 더 이상 그녀와 함께 살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소개된 사람들 외에도 케네디 대통령 3대와 4대를 살펴보면 평탄치 않은 가족사를 볼 수 있습니다.
명성 있고 성골인 케네디가의 비극은 저주라고 하리만치 암울하고 지독했지만
이제는 회복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백악관에서 성장했던 캐롤라인 케네디가 아직도 건재하고 자녀들과 함께 정계와 제계에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케네디가의 명성을 다시 살리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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