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동기부여를 주는 영화 10편 추천

2023. 1. 17. 19:42지식인/문학과 문화,인물

영화 행복을 찾아서 한 장면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지만 시간상 원하는 영화를 다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장르가 되었든 간에 한 편의 영화를 몰입해 보고 나면 영화를 통해 얻게 되는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로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에도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보고자 노력하는 장르는 영감과 감동이 있고 남은 여훈이 삶의 방향적 교훈이 있는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도중에 몰입도는 SF물이나 폭력적이고 복수에 인생을 건 영화들인 듯 합니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는 관람하는 그 순간만큼은 영혼이 몸에 붙어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며 보통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영화를 통해 체험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기는 하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  남겨진 것은 잔인한 잔상이며 한동한 세상에 대한 시계가 삐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감동이 있는 영화들은 그 잔상이 오래동안 동기부여의 힘으로 남아있고 삶의 기본을 바르게 하는 듯합니다.  거대한 폭풍과 회오리 같은 큰 액션은 없어도 잔잔하게 인간의 삶의 본성인 사랑과 감동에 영감이 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예스맨 


인간의 삶에 부정적인 견해로 가득 찬 Carl Allen이 라는 사람을 그린 영화입니다. 
어느 날 동료의 권유로 자신의 부정성을 극복하기 위한 세미나에 다녀온 후 예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기회를 잡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칼 같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본인이나 가족이 볼만한 영화로 부정성을 극복하고 긍정적으로 변화기 위해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버킷리스트


서로 전혀 다른 두 남자가 말기 암에 걸렸을때가 그려지는 영화입니다.  
한 명의 암환자는 억만장자 기업가이고 다른 한 환자는 기계공이었습니다. 

둘은 의기투합하여 암 병동에서 탈출을 결심하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꿈을 향해 도전하기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거나 어려 어려운 환경에 꿈을 미리 포기하는 사람들을 향해 주는 메시지가 있으며 꿈을 향한 도전은 환경도 시기도 여건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감동이 있습니다. 

꿈을 좇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조난자

개인 비행기가 태평양에 추락해  미지의 섬으로 떠 밀려와 생존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록키 (1976)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Rocky는 실버스타 스탤론을 스타로 만든 영화로 매 시리즈마다 영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부채 수집가이자 클럽 복서인 록키는 종종 자신이 하는 일에 조롱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과 골리앗의 전설적 이야기로 펼쳐지며 트레이닝 몽타주와 격투 시퀀스, 부드러운 로맨스와 스포츠맨십 등과 함께 목적보다는 과정에 강조점이 있고 순수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분노의 포도 (1940)


대공황으로 농장을 잃은 후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추구해 가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Henry Fonda의 연기로 행복을 꿈꾸며 서부로의 어렵고 험난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이며

가족은 서부로의 여행 중에 보고 겪은 경험으로 지속적인 낙담을 하지만 그들은 투지, 탄력성 및 희망으로 이에 맞서 싸웁니다. 오랜만에 흑백 영화로 인상적이며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 보여주는 희망은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정오 (1952)

 

완고한 전 보안관은 불량배, 살인자들과 씨름을 합니다.

그러던 중 보안관은 자신의 몸담았던 먼지 속의 작은 뉴멕시코 마을을 떠나기로 정리합니다, 그러나 몇 년 전에 자신이 감옥으로 보낸 범죄자가 복수심을 품고 감옥에서 풀려난 것을 알게 되고 전 보안관은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기로 결정합니다.

법의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과 맞서기 위해 용기를 필두로 그의 도덕과 타협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우리의 인생이 항상 옳고 정확히 나뉠 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더 컬러 퍼플 (1985)

고전 소설을 각색하여 만든 The Color Purple 은 남부 흑인 여성 Celie의  40년에 걸친 도전이 펼쳐집니다.

그녀의 인생 전반에 거쳐 조용하지만 단호한 학대, 편견, 부당한 대우를 견뎌내고 결국에는 그녀의 우정의 힘으로 살아남습니다. 

이 영화는 여러 학대로 트라우마를 겪는 흑인 여성의 회복력을 연약하지만 의기양양하게 표현하며 감정적으로 용서할 수 없는 이야기를 기술과 우아함으로 각색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얻게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 (1992)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영화는  Davis가 이끄는 오합지졸 여성 야구팀과 이들의 코치 Tom Hanks 가 만들어 가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잠재력이 그려진 영화입니다.

여성들은  때로 결혼, 가족, 남편 부양과 같은 일로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과  자신의 능력사이에 벌어지는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이야기가 그려지는 내용입니다. 

 

 

 

10월의 하늘 (1999)

 

October Sky는 10대 소년의 운명을 거스른 꿈을 그린 영화입니다.

자신의 운명이 광부인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뒷마당에서 수제 로켓을 만드는 것이라고 결정한 시골소년은 아들의 야망을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  그의 열정을 겪려 하는 친절한 교사. 와 함께 펼쳐진 이야기입니다.

소년 호머는 공학적 업적을 세웠으나 아버지의 인전을 받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며 결국엔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사람이 되고 있음을 증명해 갑니다.

 

 

 

 행복을 찾아서 (2006)

Christopher Gardner라는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Gardner는 "골밀도 스캐너"로 알려진 장치에 막대한 투자를 해 이 장치를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엑스레이기에 밀려 팔리지 않습니다. 생계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아내는 떠났고 살고 있던 아파트를 잃습니다.  아들과 함께 거리에서 생활하며 스캐너 판매를 계속하면서 무급 주식중계인으로 일합니다. 급여가 없는 6개월 동안 진 빛으로 장치를 팔아야 합니다. 

 

주인공은 눈물을 참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바쁜 사람들이 그를 지나칠 때 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탁아소로 달여가 그를 껴안고 그와 그의 아들이 모든 일을 겪은 후에 괜찮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주인공 Chris가 아들과 함께 길을 걷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아들이 그에게 농담을 하고 있을 때 양복을 입은 부유한 사업가가 지나가고.  Chris는 뒤를 돌아봅니다. 양복을 입은 남자는 다름 아닌 진짜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마무리 

 

다르겠지만 오늘 이 글을 정리하면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2006년 개봉한 것으로  "행복을 찾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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